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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석딸기약초 보감 2015. 4. 17. 15:07
기침을 멎게 하고 치질을 치료하는 나무 멍석딸기 학명 Rubus parvifolius L. 다른이름 번둥딸나무, 수리딸나무, 멍딸기, 사슨딸기, 백사파(白蛇波), 홍매소(紅梅消) 생약명 산매(山每)-전초를 말리 것 특징 장미과. 갈잎 떨기나무. 산기슭이나 논밭 둑에서 흔히 자란다. 잎은 깃꼴겹잎이며 작은잎은 달걀 모양이고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다. 꽃은 5월에 적색으로 피고 가지 끝에 모여 달리며 꽃 받침과 꽃잎은 각각 5개씩이다. 열매는 복과로서 둥글고 7~8월에 적색으로 익는다. 어린 순과 열매를 먹는다. 산딸기 중에서 열매가 가장 크고 멍석 널어 놓은 듯 많이 열리기 때문에 ‘멍석딸기’라고 한다. 채취시기와 이용부위 여름에 멍석딸기의 열매가 익을 무렵 전초를 채취하여 햇볕에 말린다. 약성 성질은 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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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목약초 보감 2015. 4. 2. 10:59
갈증을 멎게 하고 혈당을 낮추어 주는 나무 주목 학명 Taxus cuspidata S.et Z. 다른 이름 경목, 노가리낭, 적목 생약명 일위엽(一位葉), 자삼(紫杉), 주목(朱木), 적백송(赤柏松)- 가지와 잎을 말린 것 특징 주목과. 늘푸른 큰키나무. 높은 산에서 높이 20m 정도 자란다. 잎은 선형이며 깃처럼 2줄로 배열한다. 꽃은 암수한그루로 4월에 피고 잎겨드랑이에 1송이씩 달리는데, 수꽃은 갈색이고 비늘조각에 싸이며, 암꽃은 녹색이고 달걀 모양이다. 열매는 핵과이고 9~10월에 붉게 익는다. 붉은색 가종피를 식용한다. 굵은 가지와 줄기가 붉은빛(朱;주)을 띠기 때문에 ‘주목(朱木)’이라고 부른다. ‘적목(赤木)’이라고도 한다. 채취시기와 이용부위 가을에 주목이나 눈주목의 가지와 잎을 채취하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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갯완두약초 보감 2015. 4. 1. 12:28
오줌을 잘 나오게 하고 통증을 멎게 하는 풀 갯완두 학명 Lathyus japonica Willd. 다른이름 새콩나물 생약명 대두황권(大豆黃卷)- 어린 싹을 말린 것 특징 콩과. 여러해살이풀. 해변 모래땅에서 키 60cm 정도 자란다. 잎은 어긋나고 깃꼴겹잎이며 작은잎은 넓은 타원형이다. 꽃은 5~6월에 적자색 나비모양으로 피고 잎겨드랑이에 3~5송이씩 총상화서로 달린다. 열매는 협과이다. 채취시기와 이용부위 봄에 갯완두의 싹이 나와서 15~20cm 정도 자랐을 때 전초를 베어 햇볕에 말린다. 약성 성질은 평(平)하다. 맛 맛은 달다. 효능 건위, 이뇨, 지통 - 서열증, 발열, 오랜 비증으로 힘줄이 당기고 무릎이 아픈 데, 몸이 붓는데, 위열로 변비가 올 때의 치료 이용법 대두황권(갯완두) 12g,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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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풍나물 효소 각종 풍증을 막아주고, 중풍으로 인한 반신불수, 마비동통, 피부가려움증, 버짐, 해열, 항염증, 면역 활성화, 항알레르에 좋은 채소효소만들기 2015. 1. 26. 11:31
방풍나물 효소 쌍떡잎식물 산형화목 미나리과의 세해살이풍. 뿌리는 각종 풍증의 치료제료 이용된다. 두통, 오한, 발열, 전신통, 인후통 등 모든 풍증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파상풍, 근육경련, 중풍으로 인한 반신불수, 마비동통, 피부가려움증, 버짐, 해열, 항염증, 면역 활성화, 항알레르기, 항궤양, 항균, 피부 개선균 억제 등이 보고되었다. 경북 산간 등 건조한 초원이나 산기슭에서 주로 자라는데, 산야에서 자라는 방풍은 구하기가 쉽지 않다. 대신 바닷가 모래땅에서 자라는 소위 갯방풍을 주로 이용하며, 갯방풍 역시 나물과 한약재의 재료로 이용된다. 갯방풍은 태안 지역에서 많이 생산된다. ① 주재료 구입(방풍 800g) 방풍은 봄에 나는 자연산을 채취하면 좋고, 제철에 가까운 재래시장이나 동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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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배추 효소 만성 위장 질환에 좋은 채소효소만들기 2015. 1. 24. 12:11
지긋지긋한 만성위장질환에 즉효 양배추 효소 꽃은 5~6월에 노란색으로 피고 2년생 뿌리에서 나온 꽃줄기 끝에 총상꽃차례를 이루며 달린다. 꽃받침조각은 4개고 길이 1cm의 긴 타원 모양이며, 꽃잎은 4개이고 길이 2cm의 달걀을 거꾸로 세운 모양이다. 크게 양배추와 붉은 양배추로 구분하고, 수확 시기에 따라 조생종, 중생종, 만생종으로 분류하기도 한다. 재배법은 크게 봄, 여름, 가을 재배로 나눌 수 있다. 봄재배는 고랭지에 적합한 재배법이고, 여름 재배는 6~8월에 파종하여 11월에서 그 다음해 4월까지 수확한다. 가을 재배는 남부지방에 적합한 재배법으로 9월 중순~10월 초에 파종하고 다음해 4~7월에 수확한다. ① 주재료 구입(800g) 양배추는 주말농장 등에서 유기농으로 직접 키울 수 있다. 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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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류 효소 고혈압, 동맥경화 예방, 갱년기 여성에게 좋은 과일효소만들기 2015. 1. 23. 11:10
석류 효소 석류나무의 열매로 지름 6~8cm의 둥근 모양. 단단하고 노르스름한 껍질이 감싸고 있으며, 고육 속에는 많은 종자가 있다. 먹을 수 있는 부분이 약 20%인데, 과육은 새콤달콤한 맛이 나고 껍질은 약으로 쓴다. 종류는 담맛이 강한 감과와 신맛이 강한 산과로 나뉜다. 원산지는 서아시아와 인도 서북부 지역이며 한국에는 고려 초기에 중국에서 들어온 것으로 추정된다. 주요 성분은 당질이 약 40%를 차지하며 유기산으로는 새콤한 맛을 내는 시트르산이 약 1.5% 들어 있다. 껍질에는 타닌, 종자에는 갱년기 장애에 좋은 천연식물성 에스트로겐이 들어 있다. 열매와 껍질 모두 고혈압, 동맥경화 예방에 좋으며, 부인병, 부스럼에 효과가 있다. 특히 이질이 걸렸을 때 약효가 뛰어나고, 휘발성 알칼로이드가 들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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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 효소 노폐물 제거에 특효, 비타민C 꿀의 2배, 사과의 6배효소만들기 2015. 1. 21. 12:35
감 효소 감은 동아시아 특유의 과수로서 한국, 중국, 일본이 원산지다. 나무가 튼튼하고 병충해도 적어서 비교적 재배가 쉬운 편인데, 다만 내한성(耐寒性)이 약한 온대 과일이라 한국의 중부 이북지방에서는 재배가 곤란하다. 감의 주성분은 당질이 15~16%인데 포도당과 과당의 함유량이 많으며, 단감과 떫은 감에 따라 약간의 차이가 있다. 현재 재배되고 있는 담감는 모두 일본에서 도입된 품종들이며, 재래종은 거의 모두가 떫은 감이다. 떫은맛이 나는 것은 디오스프린이라는 타닌 성분 때문이다. 감에는 비타민 A,B가 풍부하고 비타민C는 100g 중에 30~50mg이 함유되어 있다. 꿀의 2배, 사과의 6배에 달하는 양이다. 그 밖에 펙틴, 카로티노이드가 함유되어 있다. ① 주재료 구입(감 800g) 제철에 가까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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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나물 효소 혈액 순환 장애 개선에 탁월한 효과효소만들기 2015. 1. 20. 10:47
취나물 효소 국화과에 속하는 풀이다. 전 세계에 약 100여 종이 있는데 우리나라에는 60여 종이 자생하고 있고 그중 24종을 먹을 수 있다. 참취, 개미취, 각시취, 미역취, 곰취 등이 대표적이며, 이 가운데 참취가 가장 흔하다. 취는 시원한 반음지와 물 빠짐이 좋은 토양에서 잘 자란다. 취는 단백질, 칼슘, 인, 철분, 비타민B1과 B2, 니아신 등이 함유되어 있는 대표적 알칼리성 식품으로 맛과 향기가 뛰어나고 알칼리성 식품으로 우리 몸 안의 불필요한 염분을 배출시키는 역할을 한다. 살짝 데쳐서 쓴맛을 없앤 후에 갖은 양념에 무치거나 볶아서 먹는다. 감기, 두통, 진통에 효과가 있어 한약재료도 이용된다. ① 주재료 구입(취나물 800g) 취는 봄에 막 올라오는 새순으로 효소를 만들면 좋다. 또 제철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