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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멍석딸기
    약초 보감 2015. 4. 17.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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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침을 멎게 하고 치질을 치료하는 나무 멍석딸기

     

    학명

     

    Rubus parvifolius L.

     

    다른이름

     

    번둥딸나무, 수리딸나무, 멍딸기, 사슨딸기, 백사파(白蛇波), 홍매소(紅梅消)

     

    생약명

     

    산매(山每)-전초를 말리 것

     

    특징

     

    장미과. 갈잎 떨기나무. 산기슭이나 논밭 둑에서 흔히 자란다.

    잎은 깃꼴겹잎이며 작은잎은 달걀 모양이고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다.

    꽃은 5월에 적색으로 피고 가지 끝에 모여 달리며 꽃 받침과 꽃잎은 각각 5개씩이다.

    열매는 복과로서 둥글고 7~8월에 적색으로 익는다.

    어린 순과 열매를 먹는다.

    산딸기 중에서 열매가 가장 크고 멍석 널어 놓은 듯 많이 열리기 때문에 ‘멍석딸기’라고 한다.

     

     

     

     

     

     

     

    채취시기와 이용부위

     

    여름에 멍석딸기의 열매가 익을 무렵 전초를 채취하여 햇볕에 말린다.

     

    약성

     

    성질은 평(平)하다.

     

     

    맛은 달고 시다.

     

    효능

     

    활혈, 청열, 이습, 진해, 거담, 산어, 진통, 해독, 소종, 살충

    - 감기, 기침, 천식, 토혈, 인후염, 풍습산통, 임파선종, 월경불순, 부인의붕루(崩漏), 산후 어체복통, 이질,

     치질, 옴, 타박상, 정창, 종상, 도상의 치료

     

    이용법

     

    말린 약재를 1회에 4~10g씩 달여서 복용한다.

    치질과 옴은 약재 달린 물로 환부를 여러 번 씻거나 생잎을 짓찧어 환부에 붙인다.

    외상출혈에는 생잎을 찧어 환부에 붙이면 지혈 효과가 있다.

     

    식용법

     

    봄에 어린 순을 나물로 먹는다.

    끓는 물에 데찬 후 찬물에 담가 우려 내고 양념무침을 한다.

     

     

     

     

     

     

     

    약초 경우에는 절대 과용하지 마시고

     

    적은 양으 시작해서 조금씩 양을 늘려 가면서 복용하여 천천히

     

     몸을 치료하는 방법을 권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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