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초 보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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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금치 이렇게 먹으면 신체 해독 작용, 간에 쌓인 염증 사라집니다.약초 보감 2023. 1. 12. 00:01
술을 마셨을 때 술을 해독해 주는 간. 그 외에도 탄수화물, 아미노산, 단백질, 지방, 담즙산, 비타민 대사 등 담당하는 간은 해독작용과 살균작용을 하는 중요한 장기가 간 입니다. 대사란 탄수화물, 지방 등을 우리 몸에 필요한 에너지원으로 만들고 교환하는 작용으로 간이 손상되면 쉽게 피로해지고 황달 등 질병이 발생합니다. 그뿐만 아니라 간이 심각하게 손상된 경우 간염을 비롯해 지방간, 간암, 간경변증 등에 큰 병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문제는 간은 한번 손상되면 회복이 어렵기 때문에 건강한 간을 유지하고 병을 예방해야 합니다. 그리고 간은 초기에 염증을 관리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한 장기중 하나입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매일 먹는 음식 중 간의 해독을 돕아 주는 음식은 어떤 것이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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팽이버섯 효능 & 강황 효능, 만성 염증이 사라졌어요약초 보감 2022. 9. 27. 10:58
팽이버섯 & 강황 효능 알아보기 팽이버섯은 식이섬유가 가장 풍부하면서 가격이 저렴한 버섯 중 하나입니다. 팽이버섯의 풍부한 베타글루칸과 기토산, 식이섬유 등의 성분들은 콜레스테롤 조절과 항염증 효과가 뛰어납니다. 베타 블루칸과 키토산 성분은 백혈구 수치를 올려 면역기능을 활성화합니다. 그리고 염증과 콜레스테롤 수치를 줄이는 역할도 하며, 또한 팽이버섯에 가득한 식이섬유는 지질, 당대사를 개선하여 항염증 효과에 큰 도움을 줍니다. 이렇게 염증 억제에 탁월한 팽이버섯은 같이 먹으면 항염증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식재료가 있습니다. 바로 ‘강황’입니다. 강황의 주성분인 커큐민은 활성산소 제거 효과가 뛰어나 항암 효과, 치매 등 예방에 좋습니다. 물론 염증 억제도 탁월한 효능도 있습니다.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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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울토마토 효능, 토마토 효능, 일반 토마토와 방울토마토 비교약초 보감 2022. 9. 13. 11:33
토마토가 건강에 좋다는 이야기는 다들 많이 들어 보셨죠? 유럽에는 토마토가 빨갛게 익으면 의사들이 얼굴이 파랗게 질린다는 속담까지 있을 정도입니다. 그런데 이 토마토보다 건강에 더 좋은 과채류가 있습니다 바로 방울토마토입니다. 먼저 토마토 효능을 알아보겠습니다. 토마토의 효능 * 항암&심혈관질환 예방에 효능 -비타민A, 비타민C, 비타민B 및 라이코펜 성분이 풍부해 활성 산소를 배출시키고, 암을 예방하고 혈전을 청소하며 혈관을 튼튼하게 만들어 줍니다. * 피부미용&노화방지 - 라이코펜 성분이 활성 산소를 배출하고 세포의 노화를 막고 기미, 잡티를 예방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 뼈 건강&눈 건강 - 비타민A, 비타민K가 풍부해 눈과 뼈 건강에 도움을 줍니다. * 다이어트&변비 예방 - 당질이 적고 칼로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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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파 효능, 대파 부작용, 뱃살 내장 지방을 녹여 주며 기관지 강화에도 좋은 대파 알아보기!약초 보감 2021. 12. 12. 22:40
대파는 혈액순환을 촉진하여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하면 피로 해소 개선 등 건강에도 이로운 많은 효능들을 지니고 있습니다. 더 놀라운 사실은 대파를 그냥 먹지 말고 이렇게 섭취하면 대파효능이 200% 높아져 건강에 탁월한 대파효능을 얻을 수 있어 좋습니다. 그것은 바로 대파를 익혀 먹는 것입니다. 대파는 60도 이상의 열로 요리하면 알리신이 분해되면서 알싸한 맛은 사라지고 단맛이 올라오는데 이때 ‘아조엔’이라는 성분이 생성됩니다. 이 성분은 체내 노폐물과 독소 배출을 촉진하며 피로 해소, 비만 등 대사 질환에 강력한 효과를 지니고 있습니다. 1) 혈관 지환 예방 대파에 함유되어 있는 베타카로틴과 알리신 성분은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고 혈관을 확장시켜 개선시켜 줍니다. 이 때문에 고지혈증, 심근경색 등과 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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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파 효능, 양파 껍질 효능, 간 해독, 혈압과 심장병 예방에 좋다약초 보감 2021. 12. 10. 23:48
착한 가격에 좋은 보약 ~ 양파 효능 5가지 알아보기! 1. 뛰어난 살균력을 갖고 있다. 양파는 아주 강력한 살균력을 가지고 있는데, 대장균이나 식중독을 일으키는 살모넬라균을 비롯한 병원균을 죽이기 때문에 식중독 예방에도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생양파를 3~8분간 씹으면 입 안의 세균이 멸균되기 때문에 충치를 예방해준다고 합니다. 2. 당뇨병 예방과 치료에 효과가 있다. 양파의 유화프로필이라는 성분은 혈당치를 낮추는 효과가 뛰어나 당뇨병 예방과 치료에 도움을 줍니다. 하지만 신기하게도 정상적인 혈당은 떨어트리지 않고 높은 혈당만 내려주면서 정상 혈당이 되면 작용을 멈추는 것이 특징입니다. 3. 간의 해독작용을 한다. 양파에는 간장의 해독작용을 강화시키는 ‘그루타치온’ 성분이 많이 들어 있습니다. 간장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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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릿대(죽엽) 효능 - 혈당과 콜레스테롤을 저하 시키고, 중성 지방의 흡수를 방해하며 식이 섬유가 풍부하므로 다이어트에도 좋다약초 보감 2020. 11. 16. 00:05
학명 - Sasa borealis 한약명 - 죽엽(竹葉) 다른 이름 - 산죽, 죽실, 죽미, 야맥 개화시기 - 4월(자주색) 채취시기 - 4~6월(새순) 분포지 전국 산 중턱(군락) 조릿대는 잎, 줄기, 열매, 뿌리가 식용이나 약용으로 가치가 높다. 성장 속도는 다른 식물과 비교도 안 될 만큼 빠르다. 뿌리가 밑으로 자라지 않고 옆으로 뻗기 때문에 주위에 다른 식물은 거의 자라지 못한다. 죽순은 7~10일이 지나면 대나무처럼 딱딱해 먹을 수 없으므로 그전에 부드러울 때 채취하는 게 좋다. 껍질을 벗겨내고 끓는 물에 속만 살짝 데쳐서 초고추장에 찍어 먹거나, 용기에 담아 술을 붓고 밀봉하여 3개월 후에 먹을 수 있다. 뿌리에서 새싹 부위가 땅 속에 많이 묻힐수록 좋은 상품으로 친다. 조릿대는 성질이 차가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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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장근 효능 - 대장균, 항바이러스 작용, 항균 작용, 간과 신장에 좋다약초 보감 2020. 11. 15. 00:09
학명 - Reynoutria elliptica 한약명 - 호장근(虎杖根) 다른 이름 - 관절대, 산간, 산장, 오불담 개화시기 - 6~8월(흰색) 채취시기 - 봄(새순), 봄~가을(잎과 뿌리) 분포지 - 전국의 산과 들, 밭둑 호장근 줄기에는 호랑이처럼 무늬가 있어 "호장(虎杖)", 봄에 땅속에서 나올 때는 마치 준순같이 올라와 대나무처럼 생겼다 하여 "관절대"라고도 부른다. 전국의 산속에 자생하고, 줄기는 높이 1.5m 정도까지 자란다. 호장근은 혈액순환을 개선해 어혈을 제거하기 때문에 기혈 소통에 좋고, 사지마비나 타박상에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약리 실험에서 외상출혈에 지혈 작용을 하고, 진액은 황색 포도상구균, 대장균, 연쇄구균, 녹농균에 대한 항균 작용과 항바이러스 작용을 하는 것으로 밝혀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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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가목의 효능 폐 질환과 관절염에 좋다약초 보감 2020. 11. 14. 00:06
학명 - Sorbus commixta 한약명 - 천 산화추(天山花楸) 다른 이름 - 정공피, 당마가목, 백화화추, 산화추 개화시기 - 5~6월(흰색) 채취시기 - 봄(잎), 가을(열매) 분포지 - 강원도 깊은 산이나 숲 속 마가목은 이른 봄 싹이 틀 때의 모습이 마치 말의 이빨과 같고 줄기 껍질이 말가죽을 닮아 "마가목(馬加木)"이라 부른다. 잎은 가장자리에 톱니 모양, 꽃은 5~6월에 흰색으로 피고, 열매는 10월에 붉은색 이과로 여문다. 열매는 약간 달면서 쓰고, 나무껍질은 약간 쓰면서 차갑지만 독성이 없어 식용과 약용으로 쓰고 관상용으로 가치가 높다. 봄에 신선한 잎을 채취하여 쌈으로 먹거나 깻잎처럼 양념에 재어서 장아찌를 담가 먹고, 가을에 성숙한 열매를 송이째 따서 효소를 담거나 용기에 넣어 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