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효소

 

 

노폐물 재거에 특효 감 효소

 

감은 동아시아 특유의 과수로서 한국, 중국, 일본이 원산지다.

나무가 튼튼하고 병충해도 적어서 비교적 재배가 쉬운 편인데, 다만 내한성(耐寒性)이 약한 온대 과일이라 한국의 중부 이북지방에서는 재배가 곤란하다.

감의 주성분은 당질이 15~16%인데 포도당과 과당의 함유량이 많으며, 단감과 떫은 감에 따라 약간의 차이가 있다.

 현재 재배되고 있는 담감는 모두 일본에서 도입된 품종들이며, 재래종은 거의 모두가 떫은

 감이다.

떫은맛이 나는 것은 디오스프린이라는 타닌 성분 때문이다.

감에는 비타민 A,B가 풍부하고 비타민C는 100g 중에 30~50mg이 함유되어 있다.

뀰의 2배, 사과의 6배에 달하는 양이다.

그 밖에 펙틴, 카로티노이드가 함유되어 있다.

 

 

① 주재료 구입(감 800g)

제철에 가까운 재래시장이나 동네 마트 등에서 쉽게 구할 수 있다.

유기농으로 키운 것을 고르되, 꼭지가 황색으로 볼록하게 튀어나온 것일수록 씨가 고르게 박혀 있어 맛이 좋다.

 

② 주재료 다듬기

싱싱한 것을 골라 깨끗한 물에 10분 정도 담가 두었다가 씻는다.

다 씻은 감은 물기를 최대한 제거하고, 적당한 크기로 잘라 준비한다.

 

③ 설탕 준비(백설탕 800g, 주재료:백설탕의 비율은 1:1)

준비된 감의 무게를 측정하고, 같은 중량의 설탕을 준비한다.

부패가 염려되면 설탕을 10% 더 넣어준다.

 

④ 담기

썰어서 준비한 감과 설탕 60%를 혼합하여 요기에 담는다.

이때 꾹꾹 눌러주어 재료와 설탕이 잘 섞이도록 해야 발효가 잘 이루어진다.

이렇게 담은 되 나머지 설탕 40%를 전부 그 위에 부어 덮어준다.

 

⑤ 봉하고 이름표 붙이기

나사식 마개가 달린 용기의 경우 힘주어 꽉 닫았다가 다시 살짝만 비틀어 열어준다.

나사식 마개가 아닌 경우 천이나 한지 등으로 덮고 끈으로 빈틈 없이 묶어준다.

재료명과 담근 날짜, 재료의 효능 등을 이름표에 적어 용기에 붙여둔다.

 

⑥ 초기 관리(15일)

재료 위쪽에 부어놓은 설탕이 반 이상 녹으면, 용기 밑에 가라앉은 설탕도 함께 녹을 수 있도록 매일

위아래로 골고루 섞어준다.

이 과정은 설탕이 다 녹을 때까지 지속하며, 보통 15일 정도가 걸린다.

 

⑦ 1차 발효(6개월)

효소를 처음 단근 날로부터 180일이 지날 때까지 1차 발효 과정을 진행하되, 이 기간에는 재료가

 발효액에 완전히 잠기도록 하는 것이 포인트다.

그래야 곰팡이와 부패를 막울 수 있다.

재료가 잠기도록 눌러두거나, 눌러둘 여건이 되지 않을 경우 발효가 끝날 때까지 주 1회 정도 섞어준다.

 

⑧ 거르기

1차 발효 과정이 끝나면 거름망으로 발효액을 걸러서 별도의 용기에 옮겨 담는다.

발효액을 거르고 남은 건더기는 감 효소 식초, 장아찌, 잼 등으로 재활용한다.

 

⑨ 2차 발효와 숙성(6개월)

발효액만 별도의 용기에 담아 다시 6개월간 2차 발효 및 숙성시킨다.

주 1회 정도 살펴서 곰팡이 등이 생기지 않는지 관찰한다.

 

⑩ 보관과 음용

실온에 두되 직사광선과 열기를 피한다.

효소액과 생수의 비율을 1:3 정도로 희석하여 마시되, 기호에 따라 생수의 양을 늘린다.

만약 숙성이 끝난 후 발효의 진행을 막고 맛을 그대로 유지하고 싶다면 냉장 보관을 한다.

 

한줄 레시피

두부구이, 생두부 등을 양념장에 찍어 먹을 때 감 효소를 넣어주면 맛이 한층 좋아진다.

 

 

 

 

 

감사합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뿌잉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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