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미자차

 

 

피로회복, 간염에 좋은 오미자

 

만드는 방법

 

물 1L에 오미자 30g을 넣고 1시간 정도 우려낸다.

 

우려낸 후 중블에서 살짝 끓인다.

 

겨울에는 따뜻하게 여름에는 차게해서 마신다.

 

기호에 맞게 셜탕 또는 꿀을 1큰 스푼 넣어 마신다.

 

효능

 

자양강장, 술독을 풀어줌, 기침과 숨이 찬 증상 완화, 감염 치료, 신경쇠약 완화,

간암세포의 증식 억제, 간 기능 보호 작용

 

성분

 

성분으로는 정유, 유기산으로 말레인산(malic acid), 쉬잔드린(schizandrin)이 함유되어 있다.

 

약성

 

성질은 따뜻하다.

 

맛

 

맛은 시고 달며, 독성은 없다.

흔히 시고, 쓰고, 달고, 맵고, 짠 다섯 가지의 맛을 다 가지고 있다 하여 오미자라는 이름이 붙었다.

 

특징

 

작은 집단을 이루어 자라는 목련과 덩굴성 낙엽수이다.

잎은 넓은 타원형에 서로 어긋나며 길이 7~10cm이고 가장자리에 작은 치아상(이와 같은 모양)

 톱니가 있다.

꽃은 암수 서로 다른 꽃으로 지름이 15mm로 약간 붉은빛이 도는 황백색으로 익는다.

열매는 고르지 않은 구형이나 납작한 구형으로 크기는 6~12mm이고 1~2개의 종자가 들어 있다.

 

주의

 

밖에 표사(表邪)가 있고 안에 실열이 있는 증상일 경우나 해수 초기,

홍역의 초기에는 복용하면 안 된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