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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혈액을 정화시켜 준다- 포도 효소 만들기!
    효소만들기 2020. 10. 21.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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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항암 작용과 항산화 작용을 하는 폴리페놀이 풍부한 포도 효소 담기!

     

    재료: 포도 1㎏, 설탕 1㎏ (1:1 비율)

     

    ① 주재료 채취, 손질

    포도 열매를 채취(구매)하여 깨끗이 씻어 물기를 뺀다. 물기를 없앤 포도의 무게를 측정하고, 같은 중량의 설탕을 준비한다.

     

    ② 효소 담기

    대야에 열매와 설탕을 60% 넣고 골고루 섞는다. 골고루 섞은 재료를 항아리나 용기에 담는다. 용기에 포도 열매가 80%만 채운다. 용기 위쪽에 공간을 두는 것은 발효 과정에서 끓어 넘칠 수 있고, 용기의 입구와 재료가 직접 맞닿을 경우 곰팡이, 초파리가 쉽게 접근하기 때문이다. 나머지 설탕 40%을 포도 열매 위에 천천히 붓어 덮어 준다.

     

    ③ 봉하고 이름표 붙이기

    나사식 마개가 달린 용기의 경우 힘주어 꽉 닫았다가 다시 살짝만 열러 준다. 이렇게 하면 발효 과정에서 발생하는 가스는 밖으로 배출되고 초파리는 안으로 들어가지 못하게 된다. 나사식 마개가 아닌 경우 천이나 한지 등으로 덮고 끈으로 빈틈없이 묶어준다.

     

    ④ 초기 관리(15일)

    햇볕이 들지 않는 통풍과 그늘진 곳에 보관하면서 발효시킨다. 설탕에 재었을 때는 일정 시간이 지나면 설탕이 바닥에 눌어붙어 떡이 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하여 설탕이 반 이상 녹으면, 용기 밑에 가라앉은 설탕도 함께 녹을 수 있도록 위아래로 골고루 섞어준다. 이과정은 설탕이 다 녹을 때까지 지속하며, 보통 15일 정도가 걸린다. 기온, 습도, 온도 등의 환경에 따라 발효과정이 다르므로 관심을 갖고 수시로 들여다보아야 한다.

     

    ⑤ 거르기

    1차 발효 과정이 끝나면 거름망으로 발효액을 걸려서 별도의 용기에 옮겨 담는다. 발효액을 거르고 남은 건더기는 술, 찜 등으로 재활용한다. 100일에 걸러 바로 먹어도 되지만 액만 조금 더 숙성해 먹으면 맛이 더 좋아진다.

     

    ⑥ 보관과 음용법

    실온에 두되 직선 광선과 열기를 피한 곳, 효소 발효액과 생수의 비율을 1:3 희석하여 마시고, 기호에 따라 생수의 양을 늘린다. 만약 숙성을 끝난 후 발효의 진행을 막고 맛을 유지하고 싶다면 냉장고에 보관을 한다. 효소를 거른 후 3년까지 자유롭게 선택하면 된다.

     

    ⑦ 주의

    효소 발효액은 열에 약한으로 찬물에 먹어야 좋고, 온도 47℃가 넘으면 완전히 사라진다.

     

    ★ 간편 포도 효능 알아보기!

    항암 효과, 피로 해소, 혈관 건강, 치아 건강, 눈 건강, 장 건강 등에 효능이 있다.

     

     

    약초의 경우에는 절대 과용하지 마시고 적은 양으로 시작해서 조금씩 양을 늘려 가면서 복용하여 천천히 몸을 치료하는 방법을 권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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