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액의 콜레스테롤을 저하시키는 작용과 항암 작용, 면역력 - 송이버섯 효능

 

산중 고송의 정기를 받은 버섯 중의 으뜸 송이버섯

송이는 한국, 중국, 사할린, 일본 등 동양에만 나는 버섯이다. 적송에 기생하는 활물(活物) 기생 균이므로 인공재배가 어려워 주로 자연생을 이용해왔다. 송이의 갓은 지름 8~20cm이고 처음에는 구형이나 차츰 퍼져서 중앙부가 돌출한 편평형으로 담황갈색이나 담갈색 섬유상 비늘모양이 있고 나중에는 흑갈색으로 되어 방사상으로 쪼개져 흰 살이 보인다. 육질은 희고 치밀하며 특유의 향기가 있다. 한국산은 양양산이 가장 굵고 단양, 안동, 영주산은 작으며 포항, 청도 것은 비교적 굵다. 송이는 건조하면 향이 없어지고 육질이 단단해져 냉장 수송을 하거나 최근에는 냉동품도 유통되고 있다. 송이의 향은 메칠신나메이트인데 이것이 송이 알코올과 섞인 것이다. 송이는 그대로 굽거나 다른 고기와 요리해서 이용하며 우리나라 산은 약 150톤가량이다.

송이버섯 알아보기!

송이버섯은 알파 글루칸, 베타글루칸이라는 다당체의 일종이 포함되어 있는데 이 성분은 체내 면역력을 높여주기 때문에 바 아러스, 알레르기 반응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 암세포만을 추적해서 공격도 한다. 송이버섯은 성인병 예방에 좋고 비타민D가 풍부하면서 고단백, 저칼로리 음식인 데다가 우리 몸속의 콜레스테롤을 줄여주기 때문에 성인병 예방에 효과가 있다. 콜레스테롤을 정화해주기 때문에 고혈압 예방에도 좋다.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는 구아닐산 성분이 혈중 콜레스테롤을 줄여주기 때문에 혈관 건강에 좋다. 그리고 다량의 칼륨 성분이 들어 있어서 나트륨을 배출시켜주기 때문에 고혈압 예방에도 탁월하다. 송이버섯은 암 예방에도 좋은 버섯으로 알려진 버섯 중에서 항암효과가 가장 크고 다양한 연구 결과를 통해서 송이버섯에 함유되어 있는 글루칸 성분들이 강력한 항암활성을 시켜주고 글루칸 성분은 다른 버섯에도 함유되어 있는 부분이지만. 송이버섯에는 상황버섯 등 항암성분이 많다는 다른 버섯보다 종양 억제 효과가 좋다. 특히나 송이버섯 같은 경우에는 갑상선암, 식도암, 인후암, 뇌암 등에 효과가 좋다고 알려졌다. 송이는 장 건강에도 좋은 버섯인데 다량으로 함유되어 있는 식이섬유는 장운동 활성화에 도움을 주으므로 장 건강에 탁월한 효능이 있다. 식이섬유로 인해서 배변 활동도 좋아지기 때문에 변비 예방, 몸속 노폐물 배출에 효과적이다. 그리고 송이버섯을 많이 먹어도 소화가 잘되는 이유는 바로 다양한 소화효소가 함유되어 있기 때문이다. 송이버섯은 헤밀라제, 벤트라제, 셀라제 등 섬유 분해 효소가 들어 있기 때문에 전분, 단백질을 효과적으로 분해하여 소호에 도움을 준다. 송이버섯은 피부미용에도 도움을 주는데 다양한 비타민 성분들과 무기질이 풍부하기 때문에 이 성분들로 인해서 피부의 노화를 방지하고, 피부의 영양을 공급해주어 피부미용에 좋다.

송이버섯 성분 - 생것

수분 88.3% 단백질 2.0% 지질 0.3% 당질 6.7% 섬유 1.8% 회분 0.9% 철 1.3㎎% 칼륨 410㎎% 비타민B1 0.05㎎% 비타민B2 05㎎% 비타민C 5㎎%.

 

 

약초의 경우에는 절대 과용하지 마시고 적은 양으로 시작해서 조금씩 양을 늘려 가면서 복용하여 천천히 몸을 치료하는 방법을 권해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