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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돌배 효능 폐와 기관지를 튼튼하게 한다
    약초 보감 2020. 10. 14. 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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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관지 질환과 폐질환에 좋은 돌배 알아보기!

    돌배나무는 잎, 열매, 잔가지, 껍질, 뿌리를 모두 약초로 쓴다. 재배한 돌배보다 자연산 돌배가 3~5배 정도 효능이 좋지만 구하기 어렵다. 맛이 달고 냉하고 독이 없고 갈증을 풀어주기도 하며, 비타민C, 칼슘, 인, 단백질 등이 풍부하다. 돌배나무는 산에서 자생한다 하여 `산리(山梨)'라고도 부른다. 약용보다는 식용, 과실 구로 가치가 높다. 가을에 열매가 성숙했을 때 생으로 먹기도 하고 기침이나 기관지염을 다스릴 때 속씨를 빼내고 익혀서 먹는다. 주로 폐경과 위경에 작용하는 과일로, 폐를 윤택하게 해 주고 심장을 맑게 하며 염증을 없애준다. 약리 실험에서 해열, 진해, 해독 작용이 있는 것으로 밝혀졌고, 주로 이질, 수종, 중풍, 발암물질 배출, 기침, 위궤양, 변비, 폐병, 배일해에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한방에서는 열매를 녹리(鹿梨)라고 부르며 폐질환과 당뇨에 다른 약재와 처방한다. 민간에서는 벌레에 물렸을 때 즙을 발랐고, 변비에 열매를 먹고, 감기에는 속씨를 빼고 꿀을 넣어 익혀 먹었다. 돌배는 혈관질환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 배에 함유되어있는 펙틴과 폴리페놀은 혈압을 낮춰주는 작용을 하여 고혈압을 개선하느데 도움이 되고 특히 돌배에 함유되어 있는 클로로겐산은 과산화지질 및 콜레스테롤 생합성을 억제시켜주는 작용을 하며 퀘르 시트린은 콜레스테롤 배출을 촉진시키는데 도움을 준다. 그리고 간 건강에도 도움을 준다. 배는 간세포의 성장을 촉진시켜주고 간세포의 성장을 방해하는 단백질의 작용을 억제시키는 작용을 하기 때문에 간 기능을 개선하는데 도움을 준다. 돌배는 암을 예방하는데 효과도 있다. 배는 유방암, 대장암 등의 발생 위험을 낮춰주고 탄 음식에 함유되어 있는 발암물질을 배출시켜주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배의 발암물질 배출 촉진 작용은 서울대학교 의대 예방의 학교실 연구팀을 연구를 통해 검증되었다. 돌배는 소화 불량에도 좋은데 돌배에 폴리페놀과 식이섬유가 풍부하여 단백질 분해 작용이 뛰어나고 배변활동을 소화 불량에 도움을 준다. 또한 돌배는 면역력 강화에도 도움을 준다. 풍부한 폴라페놀 성분이 질병을 초래하는 각종 유해물질과 활성산소를 제거하여 외부에서로부터 유입되는 바이러스와 세균에 대항하는 체내 면역력을 강화하는데도 많은 도움을 준다. 이렇게 면역력이 강해짐에 따라 각종 암을 예방하는데 도움된다.

     

     

    약초의 경우에는 절대 과용하지 마시고 적은 양으로 시작해서 조금씩 양을 늘려 가면서 복용하여 천천히 몸을 치료하는 방법을 권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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