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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탱자주
    약술 만들기 2014. 8. 25. 1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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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탱자주

     

    만드는 방법

     

    약효는 덜 익은 열매에 있다.

    방향성(芳香性)이다.

     

    구입한 덜 익은 열매를 깨끗이 물로 씻어 반이나 사등분으로 썰어 말린 다음 사용한다.

     

    말린 덜 익은 열매 190g을 소주 3.8L에 넣고 밀봉하여 서늘한 냉암소에서 보관 숙성시킨다.

     

    240일 이상 침출한 다음 음용하며, 540일 정도 후 찌꺼기를 걸러낸다.

     

    약초 특징 및 사용방법

     

    잎-어긋나며 삼출복엽이며 잎자루에는 날개가 있다.

    작은 잎은 게란형이며 가장자리에 둔한 톱니가 있고 가죽질이다.

    꽃- 5월에 잎보다 먼저 줄기 끝이나 잎겨드랑이에 1~2개씩 흰색의 꽃이 핀다.

    열매- 8~9월에 둥근 장과가 노랗게 익는다.

    향기가 좋다.

    줄기와 가지는 녹색이며 길고 억센 가시가 나 있다.

    예부터 도둑들 사이에 탱자나무로 울타리를 한 집에는 절대로 들어가지 말라는 속설이 있듯이 탱자나무 울타리 안팎으로는 쥐 한 마리 드나들지 못할 정도로 철저한 가시 장벽이 펼쳐진다.

    열매는 향기가 좋으나 먹을 수는 없다.

    열매를 지실(枳實), 열매껍질을 지각(枳殼)이라고 한다.

    약용 또는 울타리용으로 이용된다.

    약으로 쓸 때는 탕으로 하거나 환제, 산제로 하여 사용한다.

    주로 소화기, 호흡기 질환 등을 다스린다.

     

    효능

     

    복통(腹痛)- 장에 장애가 일러나서 통증이 오는 경우이다.

    30mL를 1회분으로 1일 3~4회씩, 7~8일 정도 음용한다.

    설사(泄瀉)- 세균성 질환이나 식중독 때문에 장의 연동이 심해져서 내용 물이 충분히 소화되지 않고 배설되는 경우이다.

    30mL를 1회분으로 1일 2~3회씩, 심하면 3~4회 정도 음용한다.

    이뇨(利尿)- 노쇠 현상이나 여던 병증으로 인하여 소변이 순조롭지 못하며, 요도에 불쾌감이 오는 증상을 말한다.

    30mL를 1회분으로 1일 2~3회씩, 15~17일 정도 음용한다.

     

    기타 질환- 수종, 위축신, 축농증, 편도선염, 흉헙팽만

     

    채취방법 및 시기

     

    가을에 건재약상이나 약령시장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경기도 이남에 분포하며 마을 부근에서 울타리로

    식재한다.

    공해 없는 곳에서 채취하여 쓰는 것이 현명하다.

     

    술맛

     

    맛은 쓰고 맵다.

    기호와 식성에 다라 꿀, 설탕을 가미하여 음용할 수 있다.

     

    주의

     

    오래 음용해도 해롭지는 않으나 치유되는 대로 중단한다.

    본 약술을 음용 중에 가리는 음식은 없다.

    단. 임산부는 금한다.

     

     

     

     

     

    약초 경우에는 절대 과용하지 마시고

     

    적은 양으 시작해서 조금씩 양을 늘려 가며서 복용하여 천천히

     

     몸을 치료하는 방법을 권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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