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초 효소 속을 따뜻하게 해고, 소화 기능, 식중독균 억제, 수은 중독 해결, 설사를 치료효소만들기 2016. 8. 8. 00:00반응형
산초 효소
산초 효소액의 효능
- 위장을 튼튼하게 해주고 소화를 잘 되게 한다.
- 생선과 함께 먹으면 식중독균 등을 억제해주고 수은 중독을 해결해준다.
- 살균 작용 뛰어나 아토피 피부 질환에 효과가 있다.
채취 시기
7월 중순에서 8월 중순까지 산초의 잎과 꽃, 열매를 채취해 사용한다.
재료
산초 1kg : 황설탕 800g
산초와 설탕의 비율은 1:0.8이다.
산초 무게의 50%인 500g의 설탕은 용기 바닥에 깔아주고, 산초와 섞어주고, 덮어주는 용도로 사용하며 나머지 300g은 발효 과정에서 2~3회 덮어주는 용도로 쓴다.
만드는 방법
① 익지 않은 산초 열매와 꽃, 잎을 손질하여 준비한다.
청정 지역에서 채취한 것이라면 물에 씻지 않아도 된다.
② 산초 열매를 하나하나 딸 필요는 없고, 큰 송이는 조금 작게 떼어주고, 잎줄기는 한 뼘 크기로 똑똑
분지른다.
③ 설탕은 산초 무게의 50%인 500g을 담글 때 사용하는데, 그중 일부를 용기 바닥에 1~3cm 두께로
붓는다.
④ 준비된 산초 열매와 꽃, 잎을 일부 넣고 황설탕을 적당량 부어준다.
산초는 설탕에 버무리면 향이 없어지기 때문에 바로 설탕을 얹어준다.
⑤ 다시 산초 열매와 꽃, 잎을 일부 넣고 황설탕을 적당량 부어준다.
이렇게 용기의 70% 정도까지 담는다.
이때 마지막으로 덮어줄 분량의 설탕은 남겨놓고 써야 한다.
⑥ 재료를 모두 넣었다면 마지막으로 산초 열매와 꽃, 잎이 안 보일 정도로 황설탕을 덮어주고 밀봉
한다.
직사광선이 없고 통풍이 잘 되는 곳에서 발효에 들어간다.
여기까지 사용한 설탕 500g
⑦ 발효가 시작되면 위에 덮었던 설탕이 녹아 점차 사라지게 된다.
이 설탕이 30%쯤 남았을 때 남겨두었던 300g의 설탕을 2회 분량으로 나누어 2회에 걸쳐 다시 덮어주고 밀봉한다.
이 시기는 기온, 습도 등 환경에 따라 다르므로 관심을 갖고 수시로 들여다보아야 한다.
⑧ 산초 열매와 꽃, 잎의 발효 기간은 약 6개월 이다.
⑨ 발효가 끝나면 재료를 걸려내고 원액만 숙성 용기에 담는다.
숙성은 6개월 이상 필요하다.
산초 열매는 익기 전에 효소로
산초 열매는 초록색이었다가 점점 갈색으로 변하면서 껍질이 톡 터지는데, 그렇게 익기 전에 초록색의 열매를 채취해서 써야 액이 많이 나오고 향도 좋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반응형'효소만들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겨우살이 효소 천연 암 치료제로 쓰일 만큼 강력한 항암 물질 (0) 2016.08.12 백년초 효소 신경성 위궤양과 장을 치료하며, 항산화 작용과 항암 효과 (0) 2016.08.11 가시오가피열매 효소 허리뼈 아픈데, 관절에 쥐가 난 데, 하지무력증에 효과 (0) 2016.08.02 소루쟁이 효소 고질적인 변비에 뛰어난 효능을 보이며 살균 작용, 항암 작용 (0) 2016.08.02 고추 효소 비타민 C가 레몬보다 많으며 캡사이신 성분이 항암, 앙산화 작용 (0) 2016.07.27 TA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