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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겨우살이 효소 천연 암 치료제로 쓰일 만큼 강력한 항암 물질
    효소만들기 2016. 8. 1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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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겨우살이 효소

     

    겨우살이 효소액의 효능

     

    - 올레아놀산, 사포닌 등의 성분이 암 세포의 성장을 억제한다.

     

    - 혈압을 떨어뜨려 동맥경화, 고혈압, 심장병에 좋다.

     

    - 근육과 뼈를 튼튼하게 해주어 관절염, 신경통 등에 효과적인다.

     

    채취 시기

     

    겨우살이 채취 시기는 12월부터 3월까지이다.

     

    재료

     

    겨우살이 1kg : 배 3kg : 황설탕 4kg

     

    겨우살이는 액이 많이 나오지 않기 때문에 배를 활용하며, 설탕의 비율은 겨우살이+배(합해서 4kg)와 1:1로 맞춘다.

    설탕 분량 중 60%는 용기 바닥에 깔아주고, 버무리고, 덮어주는 용도로 사용하며 나머지 40%는 발효

     과정에서 2~3회 덮어주는 용도록 쓴다.

     

    겨우살이효소 만드는 방법

     

    ① 겨우살이는 물에 씻지 않아도 되며, 배는 깨끗이 씻어 물기를 닦는다.

     

    ② 준비한 양의 겨우살이를 2~3cm 크기로 잘게 썬다.

    배는 4등분한 뒤 껍질, 씨방과 함께 2cm 두께로 썬다.

     

    ③ 분량릐 설탕 중 60%인 2.4kg의 일부를 용기 바닥에 깔릴 만큼 1~3cm 두께로 붓는다.

     

    ④ 잘게 썰어놓은 겨우살이와 배에 황설탕을 넣고 버무려준다.

    이때 6번 과정에서 사용할 설탕은 남겨두어야 한다.

     

    ⑤ 버무린 겨우살이와 배를 준비된 용기에 70% 정도 담는다.

     

    4번 과정에서 남겨둔 설탕을 겨우살이와 배가 안 보일 정도로 덮어주고 밀봉한다.

    직사광선이 들지 않고 통풍이 잘 되는 곳에 두고 발효에 들어간다.

     

    여기까지 사용한 설탕 2.4kg

     

    ⑦ 발효가 시작되면 위에 덮었던 설탕이 점차 녹아 사라지게 된다.

    이 설탕이 30%쯤 남았을 때 남겨두었던 1.6kg의 설탕을 2~3회 분량으로 나누어 2~3회에 걸쳐 다시

    덮어주고 밀봉한다.

    이 시기는 기온, 습도 등 환경에 따라 다르므로 관심을 갖고 수시로 들여다보아야 한다.

     

    ⑧ 겨우살이의 발효 기간은 7~8개월 정도 걸린다.

     

    ⑨ 발효가 끝나면 재료를 걸러내고 원액만 숙성 용기에 담는다.

    숙성은 1년 이상 필요하다.

     

    해설

     

    겨우살이는 나무줄기 위에 사는 착생식물로 참나무, 팽나무, 뽕나무, 떡갈나무, 자작나무, 버드나무,

    오리나무, 밤나무, 소나무, 동백나무 등 나무줄기에 뿌리를 박고 물과 영양분을 흡수하면서 살아가는

    여러해살이 기생목이다.

    여름에는 다른 식물의 그늘에 가려서 자라지 않고 있다가 가을이 되어 다른식물의 나뭇잎이 떨어지면 꽃을 피우고, 겨울에는 구슬처럼 생긴 연한 노란색 열매를 맺는다.

    겨우살이는 면역력을 키워주는 최고의 항암 식물인데, 요즘 유럽에서 가장 널리 쓰이는 천연 암

    치료제가 바로 겨우살이 추출물이다.

     독일에서만 한 해에 300톤 이상의 겨우살이를 가공해 항암제나 고혈랍, 관절염의 치료약으로

    쓰고 있다.

    다른 나무의 실험에 따르면, 동물 실험에서 겨우살이를 달인 물이 암 세포를 77% 억제했고, 흰 생쥐에게 이식한 암세포의 성장을 90% 이상 억제했다고 한다.

    최근 연구 결과에 따르면, 우리나무에서 자란 겨우살이가 유럽에서 자라는 겨우살이보다 항암 효과가

     휠씬 높다고 한다.

    겨우살이는 혈랍을 떨어뜨려 동맥경화로 인한 심장병을 낫게 한다.

    근육과 뼈를 튼튼하게 하고 간과 신장을 이롭게 하므로 류머티스성 관정염을 비롯하여 신경통,

    용통 치료에도 효과가 크다.

    성질이 차지도 덥지도 않으모로 체질에 관계없어 사용할 수 있으며 만성병으로 몸이 쇠약해졌을 때

    오랫동안 먹으면 기운이 나고 부작용도 없다.

    당뇨병과 그 합병증으로 인한 폐결핵에는 겨우살이화 함께 소태나무 껍질, 숙지황, 산수유, 마, 목단피, 복령, 택사, 모려가루를 함께 쓰면 폐결핵이 낫고 그 후에 당뇨병이 낫는다.

    여성의 생리불순, 자궁염, 산후에 나쁜 것이 잘 빠져나오지 않는데에도 효과가 좋다.

     

     


     


     


     

     

     

    오늘도 좋은 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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