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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세미오이
    약초 보감 2016. 6. 2.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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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래를 삭이고 피부를 부드럽게 하는 풀 수세미오이

     

    학명

     

    Luffa cylindrica Roemer

     

    다른 이름

     

    사과, 수세미, 수세미외

     

    생약명

     

    사과락(絲瓜絡)- 말린 열매

    천라수(天羅水)- 줄기의 수액

     

    특징

     

    박과. 한해살이 덩굴풀. 열대 아시아 원산이며 길이 12m 정도 자란다.

    잎은 어긋나고 얕게 손바닥 모양으로 갈라지며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다.

    꽃은 암수한그루이고 8~9월에 노란색으로 피며 잎겨드랑이에 달린다.

    열매는 박과이고 큰 원통형이며 밑으로 늘어지고 10월에 익는다.

    어린 열매는 식용한다.

     

     

    씨앗

     

     

     

     

    채취시기와 이용부위

     

    여름부터 초가을까지 수세미오이의 잎줄기가 아직 건강할 때 땅 위의 30~40cm 높이에서

    줄기를 잘라 뿌리 쪽 줄기를 병에 꽂고 수액을 모은다.

    뿌리 주변에 물을 충분히 주면 하룻밤에 1ℓ 정도 모을 수 있다.

     

    약성

     

    맛은 달고 성질은 서늘하다.

     

    효능

     

    화담, 해독, 청열, 진해

    - 편도선, 폐옹, 건위, 가래, 천식, 두통, 복통, 감모, 각기, 수종, 주독의 치료

     

    이용법

     

    여성들의 자궁출혈에는 수세미오이의 잎과 줄기로 1회 12~15g씩 생즙을 내어 하루에 2번 1주일

    정도 복용한다.

    기침, 가래에는 수세미오이 수액 3컵 정도를 반으로 졸이고 설탕으로 가미하여 하루 3번 식사

    사이에 복용한다.

    수세미오이 수액 500cc, 알코올 300cc, 글이세린 100cc에 기타 향료를 섞어 만든 화장수는 살이

    트거나 거친 피부를 예방하는 데 효과가 있다.

     

    주의

     

    성질이 차기 때문에 속이 찬 사람은 삼가는 것이 좋다.

     

     

     

     

     

     

     

     

     

    약초 경우에는 절대 과용하지 마시고

     

    적은 양으 시작해서 조금씩 양을 늘려 가면서 복용하여 천천히

     

     몸을 치료하는 방법을 권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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