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삼릉

 

 

혈액순환을 좋게 하고 어혈을 없애 주는 풀 흑삼릉

 

학명

 

Sparganium stoloniferum Hamilton.

 

다른이름

 

삼릉

 

생약명

 

삼릉(三稜)- 덩이줄기를 말린 것

 

특징

 

흑삼릉과. 여러해살이풀. 연못가 등에서 키 70~100cm 자란다.

잎은 서로 감싸녀 모여나고 선 모양이다.

꽃은 암수한그로 6~7월에 흰색으로 피고 꽃줄기 끝에 두상화서가 달린다.

열매는 구과이고 달걀 모양이며 능각이 있다.

 

 

 

 

 

 

 

채취시기와 이용부위

 

가을에 흑삼릉의 덩입줄기를 캐어 줄기와 수염뿌리를 다듬고 물에 깨끗이 씻은 다음 칼질을 깎아내고 햇볕에 말린다.

 

약성

 

성질은 평(平)하다.

 

맛

 

맛은 쓰다.

 

효능

 

양혈, 산어, 이기(理氣), 진통, 통경

- 무월경, 산후어지럼증, 산후복통, 젖이 나지 않는 데, 징가, 적취, 간종, 비종, 타박상의 치료

 

이용법

 

삼릉을 봉출과 섞어 쓰는 경우가 많다.

삼릉 12g, 선귤껍질 8g, 반하 8g, 맥아 8g, 봉출 8g을 섞어 만든 삼릉전은 부인과 식체 및 배 란에 뜬뜬한

덩어리가 있고 아픈 데(징가) 쓴다.

달여서 하루 3번 나누어 복용한다.

 

주의

 

임산부와 월경의 양이 너무 낳은 사람에게는 쓰지 않는다.

 

 

 

 

 

 

 

약초의 경우에는 절대 과용하지 마시고

 

적은 양으로 시작해서 조금씩 양을 늘려 가면서 복용하여 천천히

 

 몸을 치료하는 방법을 권해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