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참빗살나무
    약초 보감 2014. 12. 15. 12:56
    반응형

     

     

    참빗살나무

     

    학명

     

    Euonymus bamiltonianus Wall. var.hamiltonianus (노박덩굴과 잎지는 작은큰키나무)

     

    별명

     

    물뿌리나무, 금은류(金銀柳),백두(白杜), 도엽위모(桃葉衛矛)

     

    생약명

     

    사면목(絲綿木)

     

    유래

     

    산기슭에 화살나무와 비슷하게 새였는데 가지에 날개가 없고 줄기가 매끄러운 나무가 바로 참빗살나무이다.

    굵은 뿌리로 참빗을 만드는 나무라 하여 참빗살나무라 부른다.

     

    특징

     

    높이 6~9m. 줄기는 곧고 자란다.

    줄기껍질은 회색빛이 도는 갈색이고, 짙은 갈색의 긴 반점이 있으며, 세로로 길게 갈라져 있다.

    가지는 위쪽으로 비스듬히 갈라져 나오며, 붉은빛이 도는 갈색을 띤다.

    햇가지는 푸르다.

    가지에 난 겨울눈은 붉은 갈색이다.

    잎은 길쭉한 타원형으로 마주나는데, 잎자루가 조금 있고, 잎 끝이 뾰족하다.

    잎 앞면은 윤이 조금 나며, 잎 가장자리에는 둥근 잔 톱니가 있다.

    가을에는 잎이 빨갛게 단풍이 든다.

    꽃은 5~6월에 연한 녹색으로 피는데, 묵은 가지에 긴 꽃대가 올라와 짧게 가지를 치고 그 끝에 작은 꽃들이

    모여 달린다.

    꽃잎은 4장으로 갈라져 둥근 십자 모양으로 벌어진다.

    열매는 10월에 4각형으로 여문다.

    열매가 다 익으면 분홍빛으로 되며, 열매껍질이 4갈래로 갈라져 덩어리 모양의 붉은 씨앗이 나온다.

     

     

     

     

     

     

     

    유사종

     

    좁은잎참빗살나무, 둥근잎참빗살나무, 좀참빗살나무

     

    분포지

     

    산기슭, 강가, 바닷가

    {개화기- 5~6월, 결실기- 10월, 채취기- 가을(열매), 수시로(줄기껍질, 가지)}

     

    약용

     

    한방에서 줄기껍질과 열매를 사면목(絲綿木)이라 한다.

    풍을 몰라내고, 몸속 습한 기운을 내보내며, 피를 잘 돌게 하고, 통증을 없애는 효능이 있다.

    근육통, 관절이 쑤시고 아플 때, 심한 기침, 동맥경화증, 혈액순환이 안 될 때, 치질 등에 약으로 처방한다.

    줄기껍질과 열매는 햇빛에 말려 사용한다.

     

    이용법

     

    심한 기침, 동맥경화증, 혈액순환이 안 될 때, 심한 생리통, 요통에는 열매 20g에 물 700㎖를 붓고 달여서

     마신다.

    옻이 올랐을 때, 접총성 피부염, 치질, 근육통, 관절이 쑤시고 아플 때는 가지를 달인 물로 찜질한다.

    주의

     

    약간의 독성이 있으므로 정량 이상은 먹지 않는다.

     

     

     

     

     

     

     

     

    약초 경우에는 절대 과용하지 마시고

     

    적은 양으 시작해서 조금씩 양을 늘려 가면서 복용하여 천천히

     

     몸을 치료하는 방법을 권해 드립니다.

     

     

     

    반응형

    '약초 보감' 카테고리의 다른 글

    큰고랭이  (0) 2014.12.17
    흑삼릉  (0) 2014.12.16
    단풍제비꽃  (0) 2014.12.13
    수정난풀  (0) 2014.12.12
    사철나무  (0) 2014.12.11

    댓글

Designed by Ti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