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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석류나무
    약초 보감 2014. 10. 8. 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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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경통을 가라앉게 하고 기생충을 없애 주는 나무 석류 나무

     

    학명

     

    Punica granatum L.

     

    다른이름

     

    해류

     

    생약명

     

    석류피(石榴皮)- 열매의 껍질을 말린 것

    석류근피(石榴根皮)- 뿌리, 줄기 또는 가지의 껍질을 말린 것

     

    특징

     

    석류나무과. 갈잎 중키나무. 과수로 식재하고 키 5~7m 자란다.

    짧은 가지 끝은 가시로 변한다.

    잎은 마주나고 긴 타원형이며 가장자리가 밋밋하다.

    꽃은 5~6월에 붉은색으로 피고 꽃잎은 6장이며 가지 끝에 1~5송이씩 달린다.

    열매는 둥글고 9~10월에 노란색 또는 황적색으로 익는다.

    열매를 먹는다.

    옛 안석국(安石國;페르시아)에서 씨앗이 들어오고 열매가 혹(瘤;류)처럼 생겨서 ‘안석류(安石瘤)’라고 부르다가

    후에 변하여 ‘석류(石榴)’가 되었다.

     

     

     

     

     

     

     

    채취시기와 이용부위

     

    연중 내내 필요할 때 석류나무의 열매를 채취하여 겉껍질을 제거하고 물에 씻어 햇볕에 말린다.

     

    약성

     

    성질은 따뜻하다.

     

     

    맛은 떫으며 시고 달다.

     

    성분

     

    니아신
    0.30mg

    나트륨
    5.00mg

    단백질
    0.60g

    당질
    16.80g

    레티놀
    0.00㎍

    베타카로틴
    0.00㎍

    비타민 A
    0.00㎍RE

    비타민 B1
    0.03mg

    비타민 B2
    0.03mg

    비타민 B6
    0.10mg

    비타민 C
    10.00mg

    비타민 E
    0.55mg

    식이섬유
    4.80g

    아연
    0.40mg

    엽산
    6.00㎍


    15.00mg

    지질
    0.20g

    철분
    0.10mg

    칼륨
    260.00mg

    칼슘
    8.00mg

    콜레스테롤
    0.00mg

    회분
    0.50g

    영양성분 : 100g 기준

     

     

    효능

     

    살충, 삽장(澁腸), 지대, 구충

    - 설사, 세균성 이질, 적백대하, 자궁출혈, 신경통, 촌백충증 및 회충증, 충복통(蟲腹痛)의 치료

     

     

    이용법

     

    말린 약재를 1회 10~14g씩 달여 하루에 3회로 나누어 복용한다.

    석류나무껍질 한 가지를 조충 및 회충 구제약으로 쓸 수 있다.

    석류나무 껍질에 빈랑을 섞어 쓰면 구충 효과가 더 좋다.

    이 약을 먹은 다음 망초, 유산마그네슘과 같은 염류설사약을 꼭 먹어야 한다.

    석류나무 껍질에는 탄닌 성분이 들어 있어 수렴 작용을 나타내기 때문이다.

    석류과피(석류나무열매껍질)은 장을 수렴하여 설사를 멈추고 지혈 작용을 하므로 설사, 이질, 월경출혈,

     장출혈, 이슬, 유정, 탈항 등에 쓴다.

    하루 3~5g씩 쓴다.

     

     

    식용법

     

    차로 끓여마시거나 즙을 내 먹는다. 생으로 먹기도 한다.

     

    궁합음식정보

     

     토마토- 석류에 없는 비타민 A를 토마토가 보충해 줄 수 있다.

     


    다이어트 

     

    저열량, 저지방 과일로 당분이 많지 않아 다이어트에 좋은 과일이다.

     

    주의

     

    석류나무껍질은 위점막을 자극하므로 위염 환자에게는 쓰지 않는다.

    석류나무의 약용에는 부작용의 위험이 많으므로 꼭 전문가와 상담해야 한다.

     

     

     

     

     

     

    약초 경우에는 절대 과용하지 마시고

     

    적은 양으 시작해서 조금씩 양을 늘려 가면서 복용하여 천천히

     

     몸을 치료하는 방법을 권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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