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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추
    약초 보감 2014. 9. 17.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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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근력을 강화시키고 간을 보호하는 나무 대추나무

     

    학명

     

    Zizyphus jujuba Miller. inermis Rehder

     

    다른이름

     

    너초

     

    생약명

     

    대조(大棗)- 익은 열매를 말린 것

     

    특징

     

    갈매나무과. 갈잎 큰키나무. 마을 부근에서 과수로 재배한다.

    전체에 가시가 있으며 잎은 어긋나고 긴 달걀 모양이다.

    턱잎이 변한 가시가 있다.

    꽃은 6월에 연한 황록색으로 피고 잎겨드랑이에 모여 짧은 취산화서로 달린다.

    열매는 핵과이고 타원형이며 9월에 적갈색으로 익는다.

    열매를 먹는다.

     

     

     

     

    채취시기와 이용부위

     

    가을에 대추나무의 익은 열매를 따서 햇볕에 말린다.

     

    약성

     

    성질이 따뜻하다.

     

     

    맛은 달다.

     

    성분

    니아신
    0.80mg

    나트륨
    2.00mg

    단백질
    3.20g

    당질
    24.80g

    레티놀
    0.00㎍

    베타카로틴
    10.00㎍

    비타민 A
    2.00㎍RE

    비타민 B1
    0.05mg

    비타민 B2
    0.14mg

    비타민 B6
    0.09mg

    비타민 C
    0.00mg

    비타민 E
    0.89mg

    식이섬유
    3.94g

    아연
    0.05mg

    엽산
    55.00㎍


    55.00mg

    지질
    0.50g

    철분
    1.00mg

    칼륨
    374.00mg

    칼슘
    25.00mg

    콜레스테롤
    0.00mg

    회분
    0.80g

     

     

    영양성분 : 100g 기준

    분포

     

    마을 부근에서 과수로 재배한다.

     

    효능

     

    열매- 완화, 강장, 이뇨, 진경, 진정, 보비, 화위(和胃), 익기, 해독, 항종양 및 항알레르기

    - 위허 식욕부진, 비약연변(脾弱軟便), 이질, 복통, 타액부족, 혈행불화, 부인히스테리, 마른기침, 불면증,

     신경과민의 치료

    씨- 경창(脛瘡), 급성 인후부궤양, 복통사기의 치료

    뿌리- 관절산통, 위통, 토혈, 혈붕, 월경불순, 풍진(風疹), 단독(丹毒)의 치료

    나무껍질- 수렴(收斂), 거담, 진해, 소담, 지혈

    -이질, 장염, 만성 기관지염, 시력장애, 화상, 외상출혈의 치료

    잎- 열압강하

    - 시기발열(時氣發熱), 창절(瘡癤), 열창(熱瘡), 고혈압의 치료

     

    이용법

     

    대추 7g, 밀쭉정이 150g, 구감초 33g을 섞은 감맥대조탕은 장조증(히스테리)에 쓴다.

    달여서 하루에 3번으로 나누어 복용한다.

    대추 10g, 팥꽃나무 꽃, 감수, 버들을 각각 같은 양을 섞은 십조탕은 삼출성 녹막염, 복수(腹水),

     흉수(胸水)에 쓴다.

    대추를 빼고 나머지 약을 가루내어 1회에 2~4g을 대추 달인 물로 복용한다.

    하루 1회 복용한다.

    씨의 핵을 태운 가루를 경창의 환부에 문질러 바르면 좋다.

     

    식용법

     

    대추는 주로 약재나 차로 이용한다.

     

    주의

     

    뱃속이 그득하거나 담열이 있는 데, 감질 등에는 쓰지 않는다.

     

     

     

     

     

     

     

    약초 경우에는 절대 과용하지 마시고

     

    적은 양으 시작해서 조금씩 양을 늘려 가면서 복용하여 천천히

     

     몸을 치료하는 방법을 권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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