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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백질, 칼슘 등의 무기질 풍부한 임산부와 어린이에게 이로운 식품 마른멸치
    건강음식 2020. 5. 21.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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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백질, 칼슘 등의 무기질 풍부한 

    임산부와 어린이에게 이로운 식품 멸치

     

    산간벽지에서도 동물성 단백질을 가장 손쉽게 먹을 수 있는 것이 멸치이다.

     

    영양학에서는 뼈째로 먹을 수 있는 물고기의 대표적인 것으로 손꼽는 식품이다.

     

    멸치는 단백질과 칼슘 등 무기질이 풍부해서 임산부나 발육기의 어린이에게 권장되는 식품이다.

     

    멸치는 청어목에 속하는 어류인데 고너리, 청멸, 풀 반지, 북멸, 반지, 싱어, 웅어 등이 같은 과에 속한다.

     

    생선 멸치는 등 쪽이 암청색이고 배 쪽은 은백색인데, 옆에서 보면 은백색의 가로줄이 있다.

     

    멸치의 한명은 멸치(蔑治) 또는 멸치(蔑治)인데 흔한 데서 나온 이름이 아닌가 생각된다.

     

    멸치의 살에 장, 달걀, 후춧가루를 넣고 이기어 장국에 수제비 같이 떼어 넣고 끓인 음식으로 멸치수제비가 있다.

     

    멸치를 우려낸 국물이 감칠맛이 있어 국수 등에 활용되는데, 멸치에는 아마노산으로 글구타민산이 많이 들어있기 때문이다.

     

    멸치는 생선 멸치를 조림이나 소금구이 등으로 이용하기도 하지만 우리나라에서는 주로 마른 멸치를 이용하고, 생선 멸치는 젓으로 담가 김치의 조미료로 많이 사용하고 있다.

     

    마른 멸치는 굵은 것, 중간 것, 잔 것, 아주 희고 고운 멸치 등이 있다.

     

    굵은 것은 주로 국국물이나 장국 물로 우려먹는데 쓰이고 잔 것과 중간 것은 조림으로 쓰인다.

     

    멸치 국물의 감칠맛은 여러 가지 아미노산의 맛 때문인데, 특히 글루타민산의 함량이 많다.

     

    어패류 중에서는 칼슘의 함량이 가장 많은데 인의 함량도 많아 소화 흡수율은 그다지 좋지 않다.

     

    회분은 무기질이라고도 하는데 주로 골격과 치아 형성에 필요한 것이고 세포 조직을 구성하는 역할을 한다.

     

    그리고 체액의 중요한 성분으로서 여러 가지 조절 작용을 하기도 한다.

     

    그렇기 때문에 멸치는 묽은 소금물에 삶아서 말린 것인데 소금물을 이용해야 살이 단단하고 윤기가 난다.

     

    민물에 삶으면 윤기도 없어지고 살이 연해져서 잘 부서지게 된다.

     

    멸치의 지질은 불포화도가 지나치게 많아 영양적으로 질이 떨어지는데 삶게 되면 그 기름이 빠진다.

     

    삶은 것은 햇볕에 말리는데 최근에는 화력에 의한 열풍 건조법이 이용되고 있다.

     

    멸치젓을 봄에 담글 때는 소금에 버무려 항아리에 담고 위에 소금을 뿌리고 짚을 돌돌 말아 소금이 보이지 않게 덮고 너무 무겁지 않은 돌로 눌러 놓는다.

     

    가을에 젓국을 달일 때 짚을 가만히 걷어내면 기름기가 위에 떴다가 짚을 꺼내면 거기에 묻어 나온다.

     

    멸치의 품질은 재료의 선도와 기름의 함량으로 크게 좌우된다.

     

    멸치는 뽀얀 빛이 나는 것이 질이 좋고 붉고 검은빛이 나는 것은 기름이 산화된 것이다.

     

    선도가 낮은 것은 잘 부서지고, 지질히 많은 것은 저장 중에 산화되어 냄새가 난다.

     

    마른 중간 멸치 성분

     

    단백질 38.9g, 지질 5.1g, 탄수화물 4.8g, 회분 16.2g, 칼슘 1290mg, 인 1461mg, 철 15.9mg

     

     

    약초의 경우에는 절대 과용하지 마시고

    적은 양으로 시작해서 조금씩 양을 늘려 가면서 복용하여 천천히

     몸을 치료하는 방법을 권해 드립니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방문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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