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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꾸지뽕나무는 각종 암에 좋은 것으로 알려진 약초 꾸지뽕 효소만들기
    효소만들기 2020. 5. 14.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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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꾸지뽕 효소 만들기

     

    꾸지뽕(봄에는 잎을, 가을에는 성숙한 열매)과 설탕의 비율은 1:1이다.

    설탕 분량 중 60%는 담글 때 사용하며 나머지 40%는 발효 과정에서 2~3회 덮어주는 용도로 쓴다.

    채취시기: 봄~여름(잎), 가을(열매), 겨울(뿌리)

     

    ① 채취한 꾸지뽕이나, 구매한 꾸지뽕을 물에 깨끗이 씻어 그늘에서 물기를 말린다.

    봄에는 잎을, 가을에는 열매를 사용

     

    ② 설탕은 분량의 60%인 600g을 담글 때 사용하는데, 그중 일부를 용기 바닥에 1~3 두께로 붓는다.

     

    ③ 재료의 물기가 다 마르면 깨끗이 손질한 재료와 설탕을 잘 썩어 준비된 용기에 70% 정도 채워 담는다.

    이때 재료를 용기에 꽉 채우면 발효과정에서 흘러넘칠 수도 있다.

     

    ④ 사용한 설탕을 제외한 나머지 설탕 모두를 재료 위에 바로 붓는다.

    설탕이 재료의 사이로 완전히 스며들어갈 때까지 잠시 기다린다.

     

    ⑤ 남겨둔 설탕을 재료가 안 보일 정도로 덮어주고 담근 날짜, 효능 등을 적고 밀봉한다.

    직사광선이 없는 통풍이 잘 되는 곳에 두고 발효시킨다.

    여기까지 사용한 설탕 600g

     

    ⑥ 발효가 시작되면 위에 덮었던 설탕이 녹아 점차 사라지게 된다.

    이때 설탕이 30%쯤 남았을 때 남겨두었던 400g의 설탕을 2~3회 부량으로 나누어 2~3회에 걸쳐 다시 덮어 주고 밀봉한다.

    기온, 습도, 온도 등의 환경에 따라 다르므로 관심을 갖고 수시로 들여다보아야 한다.

     

    ⑦ 꾸지뽕의 발효 기간은 약 3~4개월 정도이다.

    이때 부글부글 끓으면서 기포가 발생하고 있다면 아직 발효 중이다.

     

    ⑧ 발효가 끝나면 재료를 걸러내고 원액만 용기에 담는다.

    발효가 끝나 효소는 상 할 수 있으므로 냉장 보관하면서 음용하면 된다.

    효소를 열에 약한으로 찬물에 마셔야 좋다.

    효소는 47도가 넘으면 완전히 사라진다.

     

    꾸지뽕 효능

     

    최근 꾸지뽕나무가 암종(癌腫)에 특효가 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무분별한 채취로 인해 산속에 자생하는 것은 멸종 위기를 맞고 있다.

     

    하지만 농가에서 과수원처럼 재배를 많이 하고 있다.

     

    항암 효과가 알려지기 전까지 전통 의서나 (본초강목本草綱目)에서 꾸지뽕나무는 각종 암에 좋은 것으로 알려진 약초였다.

     

    최근 임상 실험을 통해 식도암과 위암 환자가 뿌리 속껍질 40g을 식초에 1시간 동안 담갔다가 상복하면 회복이 빠르다는 것이 입증되었고, 동물 실험에서 뿌리와 껍질의 복수암 억제율이 51.8%, 체외 실험에서는 암세포에 대한 억제율이 70~90%로 밝혀젔다.

     

    꾸지뽕나무는 버릴 게 없을 정도로 식용과 약용으로 가치가 높아 잎, 열매, 가지, 뿌리를 모두 쓰고 와인, 효소, 환, 차, 반찬 등을 만들어 시판하고 있다.

     

    약리 실험에서 항암 작용, 항산화 작용, 혈당강하 작용, 혈압강하 작용이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한방에서는 꾸지뽕나무 목질부를 자목(柘木), 줄기껍질과 뿌리껍질을 자목백피(柘木白皮), 줄기와 잎을 자수경엽(柘樹莖葉)이라 부른다.

     

    자목은 부인의 붕중(崩中)과 혈결(血結)에, 자목백피는 요통과 유정에 처방한다.

     

    자수경엽은 이하선염과 폐결핵에 효능이 있으며, 주로 각종 암에 다른 약재와 처방한다.

     

    민간에서는 불면증과 이명에 꾸지뽕나무의 뿌리로 술을 담가 먹었다.

     

    효소와 건강

     

    우리 몸에서 백혈구를 제외한 정상 세포들은 이동하지 않고 본래의 자리를 지키고 있다.

     

    그러나 암세포는 원래 있어야 할 곳에서 주위 조직을 뚫고 나와 주변의 다른 장기로 직접 침범하거나, 혈관이나 림프관을 타고 온몸으로 퍼져 몸의 여러 곳에 또 다른 암덩어리를 만들어 낸다.

     

     

    약초의 경우에는 절대 과용하지 마시고

    적은 양으로 시작해서 조금씩 양을 늘려 가면서 복용하여 천천히

     몸을 치료하는 방법을 권해 드립니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방문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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