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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관지천식에 좋은당귀효능&당귀효소
    효소만들기 2020. 5. 10. 0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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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귀 효능

     

    심혈(心血)과 간혈(肝血)이 부족하면 혈액순환이 잘 되지 않아 얼굴이 창백하고 입술과 손톱에 광채가 없으며 빈혈이 있는 것처럼 어지러운 증상을 보이는데, 당귀는 보혈을 할 때 약용으로 쓴다.

     

    임상 실험에서 기관지천식, 뇌동맥경화, 각종 통증, 불명증에 좋은 것으로 밝혀졌으며, 주로 신체허약, 혈액순환, 산후조리, 관절통, 두통, 복통, 월경불순, 빈혈, 고혈압, 부종, 습관성 변비에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약리 실험에서는 단백질 합성을 촉진시키고, 비타민E의 결핍을 방지하여 유산을 막아주며, 적혈구 생산을 촉진하여 혈류량을 증가시키고, 여러 종류의 세균 발육을 억제시킬 뿐 아니라, 항염, 진통, 항산화 작용이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한방에서는 여성이 허혈(虛血)하고 어혈(瘀血)이 있어 생리가 불규칙하거나 없을 때, 생리통 증상에 다른 약재와 처방한다.

     

    민간에서는 피부를 윤택하게 하기 위하여 당귀 뿌리를 삶을 물로 목욕을 했고, 줄기는 껌처럼 씹으면서 향과 함께 먹었고, 뿌리는 말려서 가루를 내어 다식( 茶食)을 만들어 먹거나, 씻어서 물기를 뺀 다음 술을 담가 먹었다.

     

    채취 시기 및 개화시기

     

    6월에 어린잎을 나물이나 쌈채로 먹고, 뿌리는 가을에 채취하여 효소, 담금주, 약용 등으로 이용한다.

     

     

     

     

     

    당귀 효소 만들기

     

    당귀와 설탕의 비율은 1:1이다.

    설탕 분량 중 60%는 담글 때 사용하며 나머지 40%는 발효 과정에서 2~3회 덮어주는 용도로 쓴다.

     

    ① 채취한 당귀나, 구매한 당귀를 물에 씻어 그늘에서 물기를 말린다.

     

    ② 당귀의 물기가 다 마르면 뿌리를 2cm 길이로 잘게 썬다.

     

    ③ 설탕은 분량의 60%인 600g을 담글 때 사용하는데, 그중 일부를 용기 바닥에 1~3 두께로 붓는다.

     

    ④ 깨끗이 손질한 당귀를 준비된 용기에 70% 정도 채워 담는다.

     

    ⑤ 사용할 설탕을 제외한 나머지 설탕 모두를 당귀 위에 바로 붓는다.

    설탕이 당귀 사이로 완전히 스며들어갈 때까지 잠시 기다린다.

     

    ⑥ 남겨둔 설탕을 당귀가 안 보일 정도로 덮어주고 담근 날짜, 효능 등을 적고 밀봉한다.

    직사광선이 없는 통풍이 잘 되는 곳에 두고 발효시킨다.

    여기까지 사용한 설탕 600g

     

    ⑦ 발효가 시작되면 위에 덮었던 설탕이 녹아 점차 사라지게 된다.

    이때 설탕이 30%쯤 남았을 때 남겨두었던 400g의 설탕을 2~3회 부량으로 나누어 2~3회에 걸쳐 다시 덮어주고 밀봉한다.

    그리고 기온, 습도 등 환경에 따라 다르므로 관심을 갖고 수시로 들여다보아야 한다.

     

    ⑧ 당귀의 발효 기간은 약 3~4개월이다.

    부글부글 끓으면서 기포가 발생하고 있다면 아직 발효 과정 중이다.

     

    ⑨ 발효가 끝나면 재료를 걸러내고 원액만 용기에 담는다.

    발효가 끝나 효소는 상 할 수 있으므로 냉장 보관하면서 마시면 된다.

     

    효소 음용방법

     

    완성한 효소를 아침에 일어나는 즉시 물 대신 공복에 약 2~3 스푼을 찬물 또는 미지근한 물에 희석해 마신다.

     

    효소 희석 비율

     

    효소 1, 물 5의 비율이다.

     

    효소는 열에 약한으로 찬물에 먹어야 좋다.

    (47도가 넘으면 완전히 사라진다.)

     

    효소와 건강

     

    약국에서 의약품으로 판매하는 정제된 효소는 소화제, 소염제, 혈전용해제 등이다.

     

    여러 제약회사에서 다양하게 출시, 판매되고 있다.

     

     

    약초의 경우에는 절대 과용하지 마시고

    적은 양으로 시작해서 조금씩 양을 늘려 가면서 복용하여 천천히

     몸을 치료하는 방법을 권해 드립니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방문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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