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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칼륨이 많은 고구마, 김치와 같이 먹으면 나트륨 배출
    건강음식 2020. 5. 5.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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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찐 고구마나 군 고구마에 김치를 곁들여 먹는 것은 궁합이 매우 잘 맞는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김치의 원료인 배추에는 나트륨이 5mg밖에 들어 있지 않지만 배추를 소금에 절이고 젓갈 등을 쓰기 때문에 염분이 많다.

    고구마에 성분인 칼륨이 나트륨을 배출에 도움을 준다.

     

    주요 효능

     

    고혈압은 그 발생 요인이 매우 많다.

     

    본태성, 신경성 인자, 내분비성 인자, 신성 인자, 대사경 인자, 단백 대사, 지방 대사, 염류 대사, 유전과 환경 등 몹시 다양하다.

     

    이 중에서도 염류 대사 즉 소금과의 관계가 한국인에게는 매우 많다.

     

    고혈압과 관계가 있는 것은 소금이다.

     

    소금은 염화나트륨으로 나트륨과 염소로 구성되어 있는데 혈액 중에 증가되어 마침내 혈관 벽의 세포 속까지 들어가게 된다.

     

    나트륨은 수분을 끌어들이는 성질이 있기 때문에 세포 속까지 수분을 끌어들여 세포는 퉁퉁 부어 오른 상태가 된다.

     

    이렇게 혈관 벽의 세포가 부어오르면 상대적으로 혈관의 내부는 가늘고 좁아지므로 혈액이 순환할 때 벽에 강한 압력이 생겨 혈압이 상승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혈압을 낮추기 위해서는 이 세포 내의 나트륨을 끌어내야 하는데 그 역할을 담당하는 것이 칼륨이다.

     

    칼륨은 나트륨과 화학적으로 비슷한 성격을 가지고 있는데, 인체 내에서는 이 두 가지가 서로 경쟁적으로 작용한다.

     

    이러한 작용을 길항 작용이라고 하며 세포 내부에는 칼륨, 외부에는 나트륨이 많이 들어 있다.

     

    이 두 가지의 균형은 세포막에 있는 `나트륨이 펌프에 의해서 조절된다.

     

    소금의 과잉 섭취 때문에 세포 내에 나트륨이 증가해도, 체내에 칼륨의 양이 충분하면 이 나트륨 펌프가 칼륨을 세포 안으로 끌어들이고 나트륨을 밖으로 배출되게 하는데 밖으로 배출된 나트륨은 신장에서 오줌에 섞여 배설된다.

     

    그러므로 칼륨을 충분히 섭취하면 짜게 먹어서 생기는 소금의 피해를 줄일 수 있다.

     

    찐 고구마나 군 고구마에 김치를 곁들여 먹는 것은 궁합이 매우 잘 맞는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김치의 원료인 배추에는 나트륨 5mg밖에 들어 있지 않지만 배추를 소금에 절이고 젓갈 등을 쓰기 때문에 염분이 많다.

     

    김치는 비타민, 무기질, 아마 노산의 성분이 있으며 유산균과 유산 등 유기산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인체에 영양 공급을 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정장 효과까지 있어 훌륭한 발효 식품으로 평가되고 있다.

     

    그러나 김치의 한 가지 단점은 나트륨의 함량이 많다는 점이다.

     

    따라서 고혈압의 염려가 있는 사람이 김치를 먹을 때 칼륨이 많은 고구마를 먹어야 한다.

     

    약초의 경우에는 절대 과용하지 마시고

    적은 양으로 시작해서 조금씩 양을 늘려 가면서 복용하여 천천히

     몸을 치료하는 방법을 권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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