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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애기똥풀
    약초 보감 2014. 8. 27.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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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침을 멎게 하고 해독 작용을 하는 풀 애기똥풀

     

    학명

     

    Ghelidonium majus L. var. asiaticum(Hara) Ohwi

     

    다른이름

     

    까치다리, 젖풀, 씨아똥

     

    생약명

     

    백굴채(白屈菜)- 전초를 말린 것

     

    특징

     

    양귀비과. 두해살이풀. 마을 부근에서 흔히 나며 키 50cm 정도 자란다.

    잎은 마주나고 깃꼴겹잎이며, 작은잎은 긴 타원형이고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다.

    꽃은 5~8월에 노란색으로 피고 가지 끝에 여러 송이가 모여 달린다.

    열매는 삭과이고 좁은 원기둥 모양이며 9월에 여문다.

    어린 잎은 나물로 먹는다.

    잎과 줄기를 꺾으면 주황색 진이 나오는데 그 빛깔이 마치 갓난아기의 무른 똥 같다고 하여

    ‘애기똥풀’이되었다.

    ‘젖풀’이라고도 한다.

     

     

     

     

     

    채취시기와 이용부위

     

    봄부터 가을 사이에 애기똥풀의 꽃이 필 때 지상부를 베어 그늘에서 말린다.

     

    약성

     

    성질은 따뜻하다.

    독성이 잇다.

     

     

    맛은 달고 맵다.

     

    성분

     

    진통작용을 하는 켈리도닌(Chelidonine)을 비롯하여 켈레리스린(Chelerythrine), 프로토핀(Protopine),

    말릭산(Malic acid), 산구이나린(Sanguinarine) 등의 성분이 함유되어 있다.

     

     

    분포

     

    전국 마을 부근에서 흔히 볼 수 있다.

     

    효능

     

    진통, 지해, 이뇨, 해독, 항암

    -위장의 동통, 위암, 황달, 기침, 만성 기관지염, 백일해, 수종, 옴, 개선창종, 사충교상의 치료

     

    이용법

     

    말린 약재를 1회 1~2g씩 달여서 복용한다.

    복통, 기침에는 애기똥풀 6~10g을 달여 하루 3번에 나누어 복용한다.

    애기똥풀, 오이풀을 같은 양을 섞어 마른 엑기스를 만들어 위장경련으로 오는 복통에 쓴다.

    1회에 1~2g씩 하루 3번 복용한다.

    옴, 종기, 굳은살, 습진, 사마귀, 옴, 매독으로 인한 피부의 염증, 사충교상에는 생풀을 찧어 나온 즙이나

    약재를 진하게 달인 물을 환부에 바른다.

     

    식용법

     

    봄에 어린 순을 채취하여 나물로 먹는다.

    끓는 물에 데친 후 찬물에 행구어 무침나물을 한다.

     

    주의

     

    독성이 강하므로 1회에 많은 양을 쓰지 않아야 한다.

     

     

     

     

    약초 경우에는 절대 과용하지 마시고

     

    적은 양으 시작해서 조금씩 양을 늘려 가면서 복용하여 천천히

     

     몸을 치료하는 방법을 권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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