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나물

 

 

 

돌나물

 

학명

 

Sedum sarmentosum

 

다른이름

 

돈나물, 석상채(石上菜), 석지초(石指草)

 

생약명

 

석지갑(石指甲)

 

특징

 

돌나물과. 여러해살이풀. 높이 15cm. 키는 작고, 줄기가 땅 표면을 따라 옆으로 뻗는다.

번식력이 강하고, 줄기와 잎에 수분이 많으며, 줄기를 잘라 땅에 심으면 뿌리를 내린다.

잎은 뾰족한 타원형으로 통통하며, 한 줄기에 층층으로 3장씩 빙 둘러난다.

꽃은 5~6월에 노랗게 핀다.

열매는 7~8월애 여문다.

농가에서 많이 재배한다.

 

유래

 

밭두렁이나 논두렁, 경사진 곳에서 잎이 별처럼 생기고, 물이 많아 통통한 풀을 볼 수 있는데,

바로 돌나물이다.

돌밭에 잘 나는 나물이라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유사종- 바위채송화(바위 위에 핀다.), 기린초

 

 

 

 

개화기 및 결실기

 

꽃은 5~6월에 핀다.

열매는 7~8월에 여문다.

 

채취시기

 

봄(어린잎), 여름~가을(줄기, 뿌리)

 

성분

니아신 0.30mg	나트륨 14.00mg	단백질 1.30g	당질 1.60g	레티놀 0.00㎍	베타카로틴 717.00㎍
비타민 A 120.00㎍RE	비타민 B1 0.05mg	비타민 B2 0.06mg	비타민 B6 0.14mg	비타민 C 26.00mg	비타민 E 0.48mg
식이섬유 1.10g	아연 0.03mg	엽산 16.10㎍	인 26.00mg	지질 0.30g	철분 2.30mg
칼륨 154.00mg	칼슘 212.00mg	콜레스테롤 0.00mg	회분 0.80g

영양성분 : 100g 기준

분포

 

전국 들판의 경사면

 

효능

 

한방에서는 뿌리와 줄기를 석지갑(石指甲)라고 한다.

간의 독을 풀고, 피를 맑게 하며, 열을 내리고, 종기를 없애는 효능이 있다.

목의 염증, 간질환, 소변이 잘 안 나올 때 약으로 처방한다.

줄기를 뿌리째 캐어 그늘에 말려 사용한다.

 

이용법

 

간질환, 술독을 풀 때, 얼굴이 누렇게 뜨고 무기력할 때, 일사병, 치질, 하혈- 뿌리째 캐어 말린

줄기 30g에 물 약 700㎖를 붓고 달여 마신다.

곪은 상처, 타박상- 줄기와 잎을 찧어서 수시로 갈아 붙인다.

 

식용법

 

수분이 많고 아삭아삭한 맛이 있어 봄철에 입맛을 돋우는 데 좋다.

비타민 C와 무기질이 풍부하다.

봄에 꽃이 피기 전에 새순을 따서 날로 초고추장에 무쳐 먹거나, 시원하게 물김치를 담근다.

 

궁합음식정도

 

육류- 비티만이 풍부한 돌나무은 동물성 식품인 육류와 잘 어울리는 채소로 새콤달콤하게 겉절이 하여

먹으면 좋고 서로 부족된 영양을 보충할 수 있다.

 

 

 

 

 

약초의 경우에는 절대 과용하지 마시고

 

적은 양으로 시작해서 조금씩 양을 늘려 가면서 복용하여 천천히

 

 몸을 치료하는 방법을 권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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