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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시오갈피효능 간.신장에 좋은 음식
    약초 보감 2020. 4. 20.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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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간과 신장에 좋은 가시오갈피

     

    한약명: 오가피(五加皮)  다른 이름: 자오가, 자오가 근

     

    개화시기: 4월(자황 색)  채취시기: 4월(새순), 10월(열매), 수시(가지와 뿌리)

     

    분포지: 전국의 깊은 산이나 밭

     

    약성과 성질: 가시오갈피의 약성은 온(溫)하고 신(辛)하며 독성이 전혀 없다.

     

    효능

     

    가시오갈피는 항암작용이 있어 각종 암에 좋고, 종양세포의 전이를 억제하고, 운동성을 높여주며 기초대사와 저항성을 높여 혈당량을 줄여주기 때문에 당뇨에 좋다.

     

    약물중독 등으로 간 기능이 저하되었을 때 손상된 간을 정상으로 회복시켜 주고, 골격과 근육의 힘을 증강시켜 허리와 무릎의 뼈마디 통증에 좋고, 기혈을 좋게 하기 때문에 통풍에 효과적이며, 항상 피곤하고 정력이 약한 사람이 장복이면 효과를 볼 수 있다.

     

    가시오갈피 설명

     

    가시오갈피는 고려시대(한림별곡)와 조선시대(산림경제)에 식용과 약용으로 이용했다는 기록이 있고, (본초강목)에서 '한 줌의 오갈피를 얻으니 한 마차의 금은보화보다 낫다`고 할 정도로 약성이 뛰어난 신비의 약초다.

     

    가시오갈피는 산삼을 쏙 빼닮아 산에서 발견하면 착각할 수 있어 , 나무인삼`이라는 애칭이 있다.

     

    구소련의 약리학자는 오갈피의 효능이 산삼의 인삼을 능가한다는 실험 결과를 발표해 주목받았고, 현재 오갈피 추출물로 우주인의 식량을 만들고 있다.

     

    가시오갈피 가지에는 솜털 같은 날카로운 가시가 있는데, 3~5년이 지나면 자연적으로 퇴화하여 없어진다.

     

    일반 오갈피는 비교적 낮은 산의 중턱이나 숲 속에 고루 분초 하는 데 반해, 가시오갈피는 해발 1.000m가 넘는 지리산이나 태백산 등에서 자생한다.

     

    꽃, 잎, 줄기, 열매, 뿌리는 모두 식용이나 약용으로 가치가 높다.

     

    단, 고혈압이나 고열이 질병인 급성전염병이나 심장병 환자는 장복하지 않는 게 좋다.

     

    봄에 어린 새순을 따서 쌈으로 먹거나 끓는 물에 살짝 데쳐 나물로 무쳐 먹고, 잎으로 효소를 담거나 깻잎처럼 양념에 재어 장아찌로 먹고, 가을에 까맣게 성숙한 열매를 따서 효소를 담거나, 이물질을 제거한 후 용기에 넣고 술을 부어 밀봉하여 15일 후부터 오갈피 주로 먹을 수 있다.

     

    잎, 줄기, 가지, 열매를 햇볕에 말려서 가루를 내어 찹쌀과 섞어 환으로도 먹는다.

     

     

    약초의 경우에는 절대 과용하지 마시고

    적은 양으로 시작해서 조금씩 양을 늘려 가면서 복용하여 천천히

     몸을 치료하는 방법을 권해 드립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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