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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파나무 열매 효능
    약초 보감 2020. 4. 15.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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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맛 없고 당질은 10% 함유 잎은 구토, 주독의 약재로 이용 비파

    설명

     

    비파라면 동양 고유의 현악기를 연상하게 되는데 식용하는 과실로 비파가 있다.

     

    비파는 장미과에 속하는 상록 교목의 나무 열매이다.

     

    이 나무는 높이가 5~10m가량이고 어린 줄기는 갈색의 털이 있으며 잎은 넓으며 가에 톱니가 있다.

     

     늦가을에 흰꽃이 가지 끝에 여러 개 피고 열매는 이듬해 첫여름에 서양배 또는 비파(琵琶) 악기 모양으로 노랗게 익는다.

     

    동남아시아의 온대, 아열대 지방이 원산인데 중국, 일본 등에서 과수나 정원수로 재배한다.

     

    우리나라에도 남해, 거제도, 제주도에서 재배한다.

     

    비 파주는 익은 비파나무 열매를 발효시켜 만든 낭만적인 술이다.

     

    주로 생식을 많이 하나 소량은 통조림으로 가공되기도 한다.

     

    과실은 60~70%가 과육이며 20~25%가 과피와 씨앗이다.

     

    당질은 주로 과당과 포도당이 많고 1%가량의 설탕이 들어 있다.

     

    유기산이 함량은 매우 적어서 사과산, 구연산이 0.1~0.8%가량 들어 있어 신맛이 거의 없다.

     

    비파는 익어감에 따라 맥아당, 주석산 아미그달린, 녹말, 단백질 등이 줄어든다.

     

    비파의 노란색은 카로티노이드인데 그 90%가량이 베타카로틴(비타민 A의 모체)이다.

     

    효소도 많이 들어 있는데 인베르타제(설탕 분해효소), 아밀라아제(녹말 분해효소)가 많다.

     

    그밖에 폴리페놀과 폴리페놀 산화효소가 많아 껍질을 벗기고 공기가 닿으면 갈색으로 변하기 쉽다.

     

    통조림으로 만들 때는 90 이상의 뜨거운 물에 잠깐 담갔다가 껍질을 벗기고 씨를 빼낸다.

     

    그것을 설탕시럽과 함께 통조림으로 만드는데 신맛이 약하므로 0.1~0.2%의 구연산을 섞어서 만든다.

     

    씨앗을 동물의 사료로 하는 경우 아미그달린이 있기 때문에 많이 먹이면 해롭다.

     

    비파나무의 잎은 학질, 구토, 각기, 갈증, 해수(咳嗽)-기침, 주독(酒毒)-술독의 약재료 쓰여왔다.

     

    씨앗 성분

     

    수분 53% 단백질 2.8g, 지질 0.2% 섬유 2.2% 회분 1.8g, 펜토산 2%, 당분 1.7% 가용성 무 질소 물 41%

     

     

    약초의 경우에는 절대 과용하지 마시고

    적은 양으로 시작해서 조금씩 양을 늘려 가면서 복용하여 천천히

     몸을 치료하는 방법을 권해 드립니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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