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스피루리나 효능 위장병 당뇨 빈혈 간장에 좋다
    약초 보감 2020. 4. 16. 00:02
    반응형

     

    단백질, 당질이 많은 조류 당뇨, 빈혈, 간장, 위장병에 효과 스피루리나

     

    히포크라테스는 (자연이야말로 질병을 치료하는 의사이다. 병은 자연이 치료해주는 것이며 의사는 이를 도울뿐이다.)

    등 자연과 자연치유력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또 이탈리아의 격언에 (태양이 오지 않는 곳에 의사가 온다)는 말도 있다.

     

    태양광선이 부족하면 식물의 발육이 나쁘며 동물의 영양상태도 나빠진다.

     

    그러한 식물이나 동물을 먹는 사람은 건강을 해치게 되기 쉽다.

     

    그래서 강렬한 태양광선을 받으며 염분을 가지고 있는 멕시코, 차드, 이디오피아 등의 호수에 야생하고 있는 색다른 식물이 요즘 건강식품으로 각광을 받고 있다.

     

    그것이 바로 스피룰리나라는 이름의 조류이다.

     

    나선상의 이 단세포 조류는 이 지구 상에 가장 빨리 출현한 조류로 약 40억 년 전으로 추산되고 있다.

     

    스피루리나는 라틴어로 나선형이라는 뜻인데 멕시코나 아프리카에선 옛날부터 애용되어온 식품이었던 것이다.

     

    그러나 어떠한 식품이든 영양성분이 뛰어나다고 해서 우수한 식품이라 볼 수는 없다.

     

    소화 흡수율이 좋지 않으면 그림의 떡이나 마찬가지이기 때문이다.

     

    그런데 스피루리나는 세포막이 얇고 소화성이 좋아 같은 조류인 클로레라와는 비교가 안 될 정도이다.

     

    임상적으로는 당뇨 환자, 빈혈증, 간장병, 위장병, 췌장염 등에 뛰어난 효과가 있다는 보고가 많다.

     

    스피루리나는 단백질이 많기로 유명한 클로레라(50%)보다도 고단백이며 구성 마미 노산의 질이 매우 우수하다.

     

    엽록소, 카로티노이드, 피코시아닌 등 색소가 많은데 이중 피코시아닌은 클로렐라에는 안 들어 있는 성분이다.

    스피루리나는 남조류라는 원시적인 식물이다.

     

    스피루리나엔 식물에 있는 세포벽도 없고(그래서 소화성이 높다) 핵도 뚜렷하지가 않다.

     

    이 지구상에 최초로 선보인 생물의 종류인 것이다.

     

    이 원시생물에서 동식물이 분화된 것으로 보며 생명의 근원이라고 해석되고도 있다.

     

    원시동물이 갖는 생명력이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는 것이 아닌지 모르겠다.

     

    그러나 스피루리나를 주식으로 할 수도 없다.

     

    보조식품으로 활용하며 좋은 결과를 가져올 수 있을 것이다.

     

    아프리카의 차드에선 밀가루에 섞어 빵도 굽고, 향신료를 넣어 수프로도 이용한다고 한다.

     

    성분

     

    단백질 69.5%, 당질 12.5%, 지질 8%, 비타민 A, B1, C, E, K, 무기질 엽록소

     

     

    약초의 경우에는 절대 과용하지 마시고

    적은 양으로 시작해서 조금씩 양을 늘려 가면서 복용하여 천천히

     몸을 치료하는 방법을 권해 드립니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반응형

    댓글

Designed by Ti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