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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나물효소 효능 만들기효소만들기 2020. 4. 19. 13:00반응형
재료
돌나물 1kg, 설탕 또는 시럽 1kg
1) 돌나물을 깨끗이 씻어 물기를 뺀 다음 수분 함량에 따라 설탕에 재우 두거나 시럽을 부으면 된다.
2) 돌나물과 설탕80% 대야에 넣고 설탕을 넣어 골고루 섞는다.
3) 골고루 섞은 재료를 항아리나 용기에 담는다.
4) 남은 20%설탕을 재료 위에 덮어준다
5) 공기가 약간 통할 수 있도록 한지나 망사를 덮고 효소 이름과 마는 날짜 등을 기록한다.
6) 햇볕이 들지 않는 그늘진 곳에 보관한다.
7) 설탕에 재었을 때는 일정기간이 지나면 설탕이 바닥에 눌어붙어 떡이 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하여 10일 간격으로 나무주걱을 이용해 저어준다. 단 시럽을 부었을 때는 흔들어준다.
보관방법
마른 상태가 아닌 생것인 식물체의 수분 함량에 따라 설탕(혹은 올리고당, 조청, 꿀)을 용기에 넣거나 설탕을 녹인 시럽을 붓는다.
그런 다음 공기가 통하도록 입구를 한지나 망사로 100일 이상 봉 해도면 된다.
효소가 되는 위해서는 100일 이상의 발효과정을 거쳐야 한다.
발효기간 중에 이동시키면 부글 부굴 끓으면서 기포가 발생하고 풋내가 난다.
또한 용기 뚜껑을 열었을 때 '펑` 하고 액이 흘러나온다면 아직 발효상태 중이며 효소가 된 것은 아니다.
일정 기간 발효가 잘 되면 향긋한 냄새가 나지만, 신선한 효소가 아닌 것은 풋내가 난다.
효소 사용방법
하루에 효소를 음용하는 횟수에는 제한이 없지만, 아침에 일어나는 즉시 공복에 약 2~3스푼을 찬물에 희석해 음용하면(효소 1, 찬물 5의 비율) 온몸의 신진대사에 도움이 된다.
최소 3개월 이상 먹어야 효과를 볼 수 있다.
효능
한방에서는 잎은 석지초를 청혈, 소중, 인후 종통, 간염, 창종(헌데나 부르럼)에 다른 약재와 처방한다.
민간에서는 어린순을 나물로 먹거나 김치로 담가 먹었고 잎의 즙을 해독이나 화상의 약재로 쓰고 잎과 뿌리를 말려서 차처럼 수시로 끓여 먹었다.
손을 베었을 때, 화상을 입었을 때, 독충이나 뱀에 물렸을 때 짓찧어 환부에 붙였다.
효소와 건강
음식의 영양분은 대부분 소장에서 흡수되며 여분의 수분은 대장에서 흡수된다.
소장 주변의 그물처럼 둘러싸인 모세혈관을 통해 포도당, 아미노산, 무기염류, 수용성 비타민 등을 흡수해 간과 심장을 거쳐 온몸으로 운반된다.
약초의 경우에는 절대 과용하지 마시고
적은 양으로 시작해서 조금씩 양을 늘려 가면서 복용하여 천천히
몸을 치료하는 방법을 권해 드립니다.오늘도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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