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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서두르면 변비나 야뇨증이 생길 수 있고, 그렇다고 방치하면 너무 오랜 기간
기저귀를 차아해서
아이의 사회성 발달을 저해할 수 있다.
언제 시작해야 할까
혼자서도 걸을 수 있을 때
대소변을 가린다는 건 아이가 용변을 보고 싶다고 후 변기에 도착할 때까지 배변을 참았다가 제때 배출하는 것을 말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뇌신경이 충분히 성숙해서 이 모든 과정을 통제해야 한다.
아이가 혼자서도 걸을 수 있는 때가 되면 뇌신경이 근육을 제대로 통제학 있다는 뜻이므로 배변 훈련을 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볼 수 있다.
소변 간격이 2시간 이상일 때
2시간마다 소변을 본다는 것은 방광에 소변을 저장할 수 있고, 소변이 마려워도 아이가 어느 정도는
참을 수 있다는 걸 뜻하기 때문에 배변 훈련을 시작하기에 무리가 없다.
아이가 배변 의사를 스스로 표현할 수 있을 때
엄마가 "쉬할까?" 하고 물었을 때 아이가 그 의미를 알아들고, 대소변을 보고 싶을 때 아이 스스로
"엄마 쉬~" 하고 제대로 의사표현을 전달할 수 있어야 배변 훈련을 할 수 있다.
만 2세부터 시작해도 늦지 않다
대부분의 전문가들은 배변 훈련 시기를 생후 18~24개월로 잡으라고 한다.
엄마가 아무리 배변 훈련을 시키려고 해도 아이 몸이 준비되지 않으면 대소변 가리기가 불가능하기
때문에 그 기간을 충분히 넉넉하게 잡는 것이다.
또한 아이가 배변 훈련을 받을 스트레스를 줄여주고 싶다면, 그리고 배변 훈련을 한결 쉽고 빠르게
마치고 싶다면 그 시기를 생후 24개워로 늦취 잡으라고 권한다.
즐거운 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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