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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후 1~2개월 건강 돌보기생활의 건강지혜 2018. 2. 16. 00:30반응형
건강 포인트
생후 1개월 검진은 반드시 받는다
정기검진은 아이의 전반적인 발육 상태나 선천성 이상 등을 알아볼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
한 달 동안 아이를 키우면서 궁금했던 점을 미리 메모해두었다가 정기검진 시 병원에 가서 의사와
상담하고 적절한 조언을 얻는다.
첫 정기검진은 출산한 병원의 소아과에서 받는 것이 보통인데, 해당 병원애 소아과가 없을 때는 집에서 가까운 소아과를 이용한다.
이후에는 예방접종일을 아이의 건강검진일로 삼는다.
B형 간염 예방접종은 태어나자마자 하는데, 한 달 후에 2차 접종을 해야 한다.
머리가 한쪽으로만 향하면 사경을 의심한다
아이는 머리뼈가 굳지 않아 머리를 한쪽으로만 뉘어놓으면 머리 모양이 찌그러질 수 있으므로 생후 1~2개월 동안은 아이의 머리 방향을 가끔씩 바뀌준다.
하지만 머리 방향을 바뀌놓아도 다시 방향을 돌려 아이가 한쪽으로만 보려고 한다면 사경을 의심해본다.
사경은 목의 일부 근육이 짧아져 머리가 한쪽으러만 기우는 증상으로 즉시 진찰을 받아야한다.
가벼운 증상은 물리 치료로 고칠 수 있다.
기침이 폐렴으로 발절할 수 있다
열이 없는데 기침을 계속하는 경우, 열이 나지 않는다고 방치하면 기침 감가가 기관지 폐렴으로 발절할 수 있다.
아이가 기침을 계속하면 병원에 가서 진찰을 받아본다.
여기서 잠깐!
잘 놀라는 아이에게 기응환 먹여도 될까
이 시기 아이는 청각이 민감해서 큰 소리가 들리거나 낯선 소리가 나면 깜짝 깜짝 잘 놀라곤 하지만 차츰
좋아진다.
자연스러운 현상이므로 약을 먹이기보다 포근하게 가슴에 안아 토닥토닥 진정시키는 것이 좋다.
좋은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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