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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맥문동
    약초 보감 2016. 8. 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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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를 보하고 폐열과 심열을 내리게 하는 풀 맥문동

     

    학명

     

    Liriope platyphylla Wang et Tang.

     

    다른 이름

     

    넓은잎맥문동, 알꽃맥문동

     

    생약명

     

    맥문동(麥門冬)- 덩이뿌리를 말린 것

     

    특징

     

    백합과. 여러해살이풀. 산지의 그늘진 곳에서 키 20~50cm 자란다.

    굵은 뿌리줄기에서 잎이 모여 나서 포기를 형성한다.

    잎은 진녹색을 띠고 선형이며 밑부분의 잎집처럼 된다.

    꽃은 5~6월에 연분홍색으로 피고 꽃줄기 1마디에 3~5송이씩 달린다.

    열매는 삭과이고 둥글며 10~11월에 검은색으로 익는다.

     

     

     

    채취시기와 이용부위

     

    가을 또는 봄에 맥문동이나 실맥문동, 개맥문동의 뿌리를 캐어 보리알 같은 덩어뿌리만을 다듬어내어

    물에 씻고 햇볕에 말린다.

     

    약성

     

    맛은 달고 조금 쓰며 성질은 조금 차갑다.

     

    효능

     

    양음윤폐, 청심제번, 양위생신, 면역증강, 항균

    - 폐 건조로 인한 마른기침, 만성 기관지염, 토혈, 비출혈, 폐옹, 허로번열, 소갈, 당뇨병, 열병진상,

    인건구조, 부증, 소변불리, 변비의 치료

     

    이용법

     

    말린 약재를 1회 2~5g씩 달이거나 가루내어 복용한다.

     

    변비에는 말린 약재를 1회 8~10g씩 달여서 하루에 2~3회씩 5~6일 복용한다.

     

    맥문동 5g, 석고 9g, 상엽9g(뽕잎) 11g, 살구씨 3g, 인삼 3g, 비파나무 잎 15g, 감초 4g, 참깨 4g,

     아교(갖풀) 3g을 섞은 청조구페탕은 폐의 진액 부족으로 인후두가 아프고 마른기침을 하는 데 쓴다.

    달여서 하루에 2~3번 복용한다.

     

    맥문동 15g, 인삼 8g, 오미자 8g으로 만든 생맥산은 기와 음이 부족하여 기운이 없고 숨이 차며

    입안이 마르고 맥이 약한 데, 폐음이 부족하여 마른기침을 하는 데 쓴다.

    달여서 하루에 3번 복용한다.

     

    주의

     

    설사하는 데는 쓰지 않는다.

     

    아하!

     

    뿌리에 덩어리처럼 달린 것이 보리(맥;麥)와 비슷하고, 겨울(동;冬)에도 죽지 않는다고 하여

    ‘맥문동(麥門冬)’ 이라고 이름이 붙었다.

     

     

     

     

     

    약초 경우에는 절대 과용하지 마시고

     

    적은 양으 시작해서 조금씩 양을 늘려 가면서 복용하여 천천히

     

     몸을 치료하는 방법을 권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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