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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소만들기

개복숭아 효소 섬유소질이 풍부하여 다이어트, 관절에 좋은 효자 과일

 

 

 

 

 

 

 

 개복숭아 효소

 

우리가 여름에 흔히 먹는 복숭아는 대부분 개량종으로 수입된 것이고, 토종 복사나무는 과일이 작고

신맛이 강한테 바로 이것이 개복숭아다.

주로 산속에서 자생하는 개복숭아는 모양이 예쁘지는 않지만 그 맛이 매우 달고 시며 약성 또한

뛰어나다.

복숭아의 가장 중요한 성분인 비타민B17 ‘아미그달린’은 한방약재의 유효성분으로 기침을 그치게 하고 신경을 안정시키는 효과가 있다.

또 유기산 및 알코올류, 펙틴 등 섬유소질이 풍부하여 다이어트에도 도움이 된다.

 

개복숭아 효소 만들기

 

① 주재료 구입(800g)

될 수 있는 한 농토에서 많이 떨어진 야생에서 채취해야 유해물질이 없고 약효가 뛰어나다.

 

② 주재료 다듬기

먼저 효소 재료인 개복숭아를 깨끗하게 씻는다.

개복숭아에는 작은 털들이 많이 나 있는데, 그 사이에 먼지 등이 들어가지 쉬우므로 세심하게 씻어야

 한다.

또한 개복숭아는 대부분 약을 치지 않아서 벌레가 들어 있을 때도 있는데, 개의치 말고 효소를 그냥

담그면 된다.

‘복숭아 벌레는 약이 된다’는 옛말도 있으니 말이다.

 

③ 설탕 준비(백설탕 800g, 주재료: 백설탕의 비율은 1:1)

물기를 없앤 개복숭아의 무게를 측정하고, 같은 중량의 설탕을 준비한다.

여름에 발효하는 효소는 당분을 조금 더 넣어도 된다.

 

④ 담기

개복숭아는 자르지 않고 준비해둔 설탕 60%와 층층이 반복하여 담는다.

이 때 꾹꾹 눌러주어 재료와 설탕이 잘 섞이도록 해야 발효가 잘 이루어진다.

이렇게 담은 뒤 나머지 설탕 40%를 전부 그 위에 부어 덮어준다.

용기 위쪽에 공간을 두는 것은 발효 과정에서 끓어 넘칠 수 있고, 용기의 입구와 재료가 직접 맞닿을 경우 초파리가 쉽게 접근하기 때문이다.

 

⑤ 봉하고 이름표 붙이기

나사식 마개가 달린 용기의 경우 힘주어 꽉 닫았다가 다시 살짝만 열어준다.

이렇게 하면 발효 과정에서 생기는 가스는 밖으로 배출되고 초파리는 안으로 들어가지 못하게 된다.

나사식 마개가 아닌 경우 천이나 한지 등으로 덮고 끈으로 빈틈없이 묶어준다.

재료명과 담근 날짜, 재료의 효능 등을 이름표에 적어 용기에 붙여둔다.

 

⑥ 초기 관리(15일)

재료 위쪽에 부어놓은 설탕이 반 이상 녹으면, 용기 밑에 가라앉은 설탕도 함께 녹을 수 있도록 매일

위아래로 골고루 섞어준다.

이 과정은 설탕이 다 녹을 때까지 지속하며, 보통 15일 정도가 걸린다.

 

⑦ 1차 발효(6개월)

직사광선을 피해 서늘한 실내에 둔다.

효소를 처음 담근 날로부터 180일이 지날 때까지 1차 발효 과정을 진행하되, 이 기간에는 재료가

발효액에 완전히 잠기도록 하는 것이 포인트다.

그래야 곰팡이와 부패를 막을 수 있다.

재료가 잠기도록 눌러두거나, 눌러둘 여건이 되지 않을 경우 발효가 끝날 때까지 주 1회 정도 섞어준다.

 

⑧ 거르기

1차 발효 과정이 끝나면 거름망으로 발효액을 걸러서 별도의 용기에 옮겨 담는다.

발효액을 거르고 남은 건더기는 개복숭아 효소 식초 등으로 재활용 한다.

 

⑨ 2차 발효와 숙성(6개월)

발효액만 별도의 용기에 담아 다시 6개월간 2차 발효 및 숙성시킨다.

주 1회 정고 살펴서 곰팡이 등이 생기지 않는지 관찰한다.

 

⑩ 보관과 음용

실온에 두되 직사광선과 열기를 피한다.

효소 발효액과 생수의 비율을 1:3 정도로 희석하여 마시되, 기호에 따라 생수의 양을 늘린다.

만약 숙성이 끝난 후 발효의 진행을 막고 맛을 그대로 유지하고 싶다면 냉장 보관을 한다.

 

한줄레시피

감기에 걸려 기관지염으로 고생을 할 때 개복숭아 효소를 차로 만들어 마시자, 어르신등의

관절에도 도움이 된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