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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솔잎차
    차 만들기 2014. 9. 26. 1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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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풍과 습을 없애고 옴을 치료하는 솔잎차

     

     

    제조법

     

     

     

     

    분말법- 솔잎 600g에 땅콩 50g, 밤 50g, 현미 50g, 호두 70g, 검정콩 2홉을 섞고 가루내어 차를

    끓여 마신다.

     

     

     

     

     

    전탕법- 생솔잎 100g, 감초 7g을 잘게 자른 후 물 2,000㎖에 넣고 끓인다.

    하루에 1잔씩 기호에 따라 꿀이나 설탕을 넣어 마신다.

     

     

     

     

     

    침당법- 솔잎을 3~4cm 정도 되게 잘라서 설탕물에 넣고 끓인 후, 솔잎이 물에 잠기게 하여 3개월 정도 숙성시킨 솔잎 10~15개를 찻잔에 넣고 뜨거운 물을 부어 우려낸 물을 마신다.

     

     

     

     

    제환법- 말린 솔잎을 가루내어 꿀로 개어 환을 만들어 놓았다가 뜨거운 물에 타서 마신다.

     

     

     

     

    발효법- 물 600㎖, 설탕 100g의 비율로 솔잎 100g을 재우고 양지바른 곳에 두어 발효시킨다.

    여름에는 약 일주일 정도, 기타 계절은 며칠씩 더 걸린다.

    발효가 끝나면 여과천으로 걸러낸 즙을 마신다.

    이것을 송엽주라고도 한다.

     

    효능

     

    강장, 진통, 건치, 시력증진, 청력증진, 소화촉진, 제습, 울혈을 풀어주고 풍을 몰아내며 근육과 뼈를 튼튼하게 하는 효능이 잇다.

     

     

     

    송화차

     

     

     

     

    제조법

     

    잘 말린 송홧가루를 끓는 물에 타서 마신다.

    복용할 때는 기호에 따라 꿀물이나 설탕을 첨가하기도 한다.

     

    효능

     

    중풍, 고형압, 심장병, 신경통, 두통, 비기허증, 어지럼증, 오래된 설사, 만성 대장염, 위통, 위 및

    십이지장궤양, 습진, 창성출혈 등을 치료하고 폐를 보호해 주는 역할을 한다.

     

    약성

     

    송절, 송엽- 성질은 따뜻하다.

    송진- 성질은 따뜻하다.

    송화분- 성질은 따뜻하다.

     

     

    성절, 송엽- 맛은 쓰다.

    송진- 맛은 달고 쓰다.

    송화분- 맛은 달다.

     

    채취시기

     

    송엽- 가을부터 봄 사이에 소나무나 해송, 반송의 잎을 채취해 그늘에서 말린다.

    송절- 연중 필요시 소나무나 해송, 반송의 줄기를 베어 마디 부분을 잘라 껍질과 겉줄기(변재)를 깎아

     버리고 송진이 밴 속줄기(심재)만을 햇볕에 말린다.

    송화분- 늦은 봄에 소나무나 해송, 반송의 꽃이 필 때 완전히 피지 않은 꽃이삭을 따서 꽃가루를 모아

    햇볕에 말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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