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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민 C 함유량이 레몬의 2배, 감자의 7배 브로콜리 효능약초 보감 2020. 5. 22. 09:06반응형
비타민 C 함유량이 레몬의 2배, 감자의 7배
줄기 부분도 조리해서 먹는 것이 좋다.
브로콜리의 원산지는 이탈리아로, 양배추의 변종이다.
라틴어의 가지에서 연유된 이름이다.
유럽에 널리 퍼진 것은 제2차 세계대전 후이며, 우리나라에 들어온 것은 1960년대이다.
비타민 C의 함유량이 레몬의 약 2배, 감자의 7배로 채소 중에서도 특히 많다.
그 밖에도 비타민 A를 비롯하여 비타민 B1, 비타민 B2 , 칼륨, 인, 칼슘 등의 미네랄도 시금치에 뒤지지 않을 만큼 풍부하다.
우라 나라에서는 보통 줄기를 버리는데 줄기 부분에도 봉오리 이상으로 영양가가 있으므로 반드시 조리해서 먹는 것이 좋다.
비타민 A는 피부나 점막의 저항력을 강하게 하여 감기 따위의 세균 감염을 막는 역할을 한다.
채소가 부족한 겨울철에는 감기 예방에 안성맞춤이다.
또 비타민 C는 기미, 주근깨 등의 색소가 침착하는 것을 막는 효과가 있다.
비타민 A와 비타민 C를 한꺼번에 다 같이 섭취할 수 있는 브로콜리는 피부미용에도 가장 알맞다.
식물성 기름으로 조리하면 노화 방지에도 효과적이다.
고를 때는 줄기를 잘라낸 다면이 싱싱하고 봉오리가 단단하며 가운데가 도도록하게 솟아올라 있는 것, 꽃이 피기 전의 것을 고른다.
봉오리 부분이 보랏빛을 띠는 것이 있는데 이것은 품종의 차이며 맛이나 선도에는 차이가 없다.
날로 또는 살짝 데쳐서 랩에 싸서 냉장고에 보존한다.
넉넉한 양의 브로콜리를 끓는 물에 소금을 넣고 데치면 비타민이 손실되지 않는다.
한 번 데친 다음 조리하면 녹색이 보다 산뜻해져서 입맛을 당기게 해 많이 먹게 된다.
줄기와 봉오리를 함께 데치거나 볶으면 고르게 익지 않으므로 줄기를 먼저 넣고 봉오리는 나중에 넣어 조리한다.
금방 익으므로 너무 가열하지 않도록 한다.
브로콜리 성분
수분 84.9%, 단백질 5.9%, 지질 0.1%, 당질 6.7%, 섬유 1.1%, 회분 1.3%, 칼슘 49mg%, 철 1.9mg%, 칼륨 530mg%, 비타민 A 400I.U, 비타민 C 160mg%
약초의 경우에는 절대 과용하지 마시고
적은 양으로 시작해서 조금씩 양을 늘려 가면서 복용하여 천천히
몸을 치료하는 방법을 권해 드립니다.오늘도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방문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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