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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같이 먹으면 좋은음식 감자와 치즈
    건강음식 2020. 4. 12.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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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자와 치즈

     

    치즈는 우유나 양젖을 원료로 유산균과 응유효소인 렌넷의 작용으로 굳혀 만든 발효 식품으로 식품에서 치즈만큼 종류가 다양한 것도 없다.

     

    치즈는 각기 맛과 향이 다른 종류가 무려 약 2천 종이나 되는데 그중 이름이 붙여진 것만도 그 수가 600가지나 된다.

     

    독일에서는 감자를 채소의 왕이라 부른다.

     

    감자의 원산지가 동양으로 알고 있는 사람이 많으나 사실은 미국이 원산지이다.

     

    남미의 안데스 산맥에서 살던 잉카족의 세계 최초로 감자를 재배했는데, 유럽으로 건너간 것은 16세기이며 그리고 훨씬 뒤에 중국을 거쳐 우리나라에 들어왔다.

     

    모양이 마치 말방울 같다고 해서 마령서라 부르기도 한다.

     

    감자는 맛이 매우 담배하고 조리법도 다채로워서 계속 먹어도 물리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프랑스 사람들은 튀긴 감자를, 영국과 북구 사람들은 삶아 먹기를 좋아한다.

     

    미국 사람들은 다양한 요리법으로 변화하는 맛과 모양으로 감자를 먹는다.

     

    스테이크에 반드시 구운 감자가 곁들여진다.

     

    구운 감자에는 버터를 녹여서 먹으면 좋은데 감자에는 지방이 0.2%밖에 없기 때문이다.

     

    감자의 성분을 살펴보면 녹말이 15%, 단백질 2%, 섬유 0.4%, 무기질 1%, 비타민 C20mg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무기질로는 채소에 많이 들어 있는 칼륨이 450mg이 들어 있으며 비타민 C가 몹시 풍부하다.

     

    감자는 찌든 지 삶아서 버터나 소금을 찍어 먹어도 좋지만, 뜨거울 때 으깨서 우유, 설탕, 소금을 섞어 만든 매시드 포테이토는 맛이 매우 좋을 뿐 아니라 영양 성분도 몹시 우수하다.

     

    샐러드, 찌개, 크로켓에도 이용되지만 얄팍하게 저며서 과자처럼 기름에 튀긴 포테이토칩의 인기는 매우 높다.

     

    그런데 부족한 단백질과 지방을 보완하면서 맛있게 먹는 방법을 알아낸 것은 독일 사람들이다.

     

    그것은 크네델로 껍질을 벗긴 삶은 감자를 으깨는데 이때 생치즈를 섞어 잘 이겨 마치 골프공 크기로 단자를 만들어 먹는다.

     

    이것은 맥주 안주로 잘 어울리며 매우 훌륭한 간식거리가 된다.

     

    치즈는 우유나 양젖을 원료로 유산균과 응유효소인 렌넷의 작용으로 굳혀 만든 발효 식품으로 시품에서 치즈만큼 종류가 다양한 것도 없다.

     

    치즈는 각기 맛과 향이 다른 종류가 무려 약 2천 종이나 되는데 그중 이름이 붙여진 것만도 그 수가 600가지나 된다.

     

    생치즈는 자연치즈라는 것으로 숙성 발효시킨 것이고, 프로세스치즈는 가공 치즈로 배합하여 살균한 것이다.

     

    치즈에는 단백질과 지방이 각각 20~30%가량 들어 있어 고열량 식품이면서 소화가 잘 되는 식품이다.

     

    술안주로 치즈를 먹으면 위를 보호하고 숙취와 악취를 예방하는 효과도 있다.

     

    치즈가 발효 숙성되는 동안에 단백질이 분해되어 맛도 좋아지고 소화성도 크게 향상된다.

     

    비타민 A, B1, B2, 나이아신 등이 있고 칼륨, 인 등이 매우 풍부해서 감자와 잘 어울리면 서로 보완의 작용이 있어 영양의 상승효과가 매우 높다.

     

    치즈와 감자로 만든 크네델은 발육기의 청소년, 병후 회복기에 있는 사람, 노인들의 영양식으로 매우 좋다.

     

     

    약초의 경우에는 절대 과용하지 마시고

    적은 양으로 시작해서 조금씩 양을 늘려 가면서 복용하여 천천히

     몸을 치료하는 방법을 권해 드립니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방문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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