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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생후1~2개월 아기 돌보기
    생활의 건강지혜 2018. 2. 15. 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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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어난 1개월이 지난 아기. 이제는 살이 올라 얼굴이 제법 통통해지고 키와 몸무게가

     눈에 띄게 크는 

    한편, 눈과 귀도 발달하는 시기다.



    발달 포인트



    두드러지게 성장하는 시기다


    생후 1개월이 되면 체중은 1kg 이상 늘어나고 키도 평균 3~4cm 정도 자란다.

    순조롭게 자라는 아이라면 하루 몸무게 증가량이 30g을 웃돌게 된다.

    그러나 이것은 평균적인 수치이며, 아이의 성장에는 개인차가 있으므로 건강하게 자라는지 먼저 

    체크한다.


    엄마와 눈을 맞추고 웃는다


    어둡고 밝은 것만을 겨우 구별하던 아이의 눈은 이제 희미하게 사물을 볼수 있는 정도가 된다.

    아이가 움직이는 것을 쫒아 눈동자를 움직이는 것은 시력이 발달했다는 증거.

    특히 사람의 얼굴 모양에 관심을 보여 익숙한 엄마을 보고 방긋 웃기도 한다.

    이때부터 모빌 등을 달아주면 좋다.

    단, 아직 색을 구별하지 못하고 사물의 윤곽을 뚜렷하게 볼 수 없으므로 단순한 모양의 흑백모빌이 적당하다.

    아주 가까운 곳의 사물만 볼 수 있으모로 아기 눈 가까이 달아준다.




    청력이 발달해 소리에 예민해진다


    울다가도 엄마가 안아서 어르거나 달래면 조용해지고, 큰 소리가 나면 깜짝 놀라 울기도 한다.

    엄마 목소리를 알아들을 수 있기때문에 엄마 목소리에 기분이 좋아져 손발을 흔들고 소리를 내면서 버둥거이기도 한다.

    딸랑이 등을 이용해 아이와 놀아준다.


    옹알이를 시작한다


    아이가 무언가 불편하거나 부족하다고 느끼면 바로 울음을 터뜨리는데, 생후 1개월이 넘으면 젖을 먹고 나서 만족해서 웃는 듯한 표정을 짓기도 하고 가끔은 `아', `우' 등릐 의미없는 소리(옹알이)를 내뱉기도 한다.


    엎어놓으면 잠깐 동안 머리를 들기도 한다


    목을 가누지는 목하지만 목에 힘이 생겨 엎어놓으면 20초 정도 머리를 들기도 하고 얼굴을 옆으로 돌려 바닥에 뺨을 대기도한다.




    좋은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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