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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복분자
    약초 보감 2016. 7. 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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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력을 강하게 하고 눈을 밝게 하는 나무 복분자딸기

     

    학명

     

    Rubus coreanus Miquel

     

    다른 이름

     

    곰딸, 곰의딸

     

    생약명

     

    복분자(覆盆子)- 덜 익은 열매를 말린 것

     

    특징

     

    장미과. 갈잎 떨기나무. 산기슭의 양지에서 높이 3m 정도 자란다.

    잎은 어긋나고 깃꼴겹잎이며, 작은잎은 타원형이고 가장자리에 예리한 톱니가 있다.

    꽃은 5~6월에 흰색이나 연홍색으로 피고 가지 끝에 산방화서로 달린다.

    열매는 반달 모양의 복과이고 7~8월에 검은색으로 익는다.

    열매를 식용한다.

     

     

     

     

     

    채취시기와 이용부위

     

    초여름에 복분자딸기나 덩굴딸기, 섬딸기, 나무딸기, 붉은가시딸기, 거지딸기, 가시복분자딸기의 덜

    익은 푸른 열매를 따서 햇볕에 말린다.

     

    약성

     

    맛은 달고 시며 성질은 조금 따뜻하다.

     

    효능

     

    자양, 강장, 강정, 축뇨, 명목

    - 신체허약, 양기부족, 음위, 유정, 빈뇨, 야뇨, 시력 약화, 목음의 치료

     

    이용법

     

    말린 약재를 1회 2~4g씩 달이거나 가루내어 복용한다.

     

    말린 열매를 1회 5~6g씩 달여서 자궁출혈에 쓴다.

    하루에 2~3회씩 5~6일 복용한다.

     

    복분자 40g, 형삼 40g, 녹두 1/2컵을 달여 화장독이 올랐을 때 쓴다.

    달인 물을 자주 환부에 바르거나 얼굴을 씻는다.

     

    빈뇨에는 복분자와 익지인을 섞고, 양위증(陽萎症)에는 복분자에 파고지(개암풀씨)를 섞어서 쓴다.

     

    복분자, 파고지, 상표초(사마귀알집) 각각 10g을 섞어 야뇨증 빛 빈뇨에 쓴다.

    달여서 하루 3번 복용한다.

     

    복분자를 술에 잠시 담갔다가 건져내어 약한 불에 말린 것을 가루내어 음위증에 쓴다.

    매일 아침 8~12g 물로 복용한다.

     

    아하!

     

    열매를 먹고 방뇨하면 요강단지(盆;분)가 뒤집어질 (覆;복) 정도로 오줌발이 세진다고 하여

    ‘복분자(覆盆子)딸기’ 라는 이름이 붙었다.

     

     

     

     

     

     

     

     

     

     

    약초 경우에는 절대 과용하지 마시고

     

    적은 양으 시작해서 조금씩 양을 늘려 가면서 복용하여 천천히

     

     몸을 치료하는 방법을 권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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