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로에

 

 

 

 

 

열을 내리게 하고 변비를 치료하는 풀 알로에

 

학명

 

Aloe arborescens Mill.

 

다른 이름

 

알로에 아르보레스켄스

 

생약명

 

노회(蘆薈)- 잎에서 나오는 진액을 모아 졸인 것

 

특징

 

백합과.  늘푸른 여러해살이풀. 다육다즙질의 식물로 키 1~2m 자란다.

잎은 줄기 끝부분에서 사방으로 돌려나고 밑부분은 줄기를 감싸며 가장자리에는 날카로운 가시가 있다.

꽃은 여름에 선홍색(귤색)으로 피고 잎겨드랑이에서 나온 꽃줄기에 총상화서로 달리며 화관은

원통형이다.

열매는 삭과이다.

 

 

 

 

 

채취시기와 이용부위

 

알로에는 알로에 아보라센스의 잎 밑부분을 잘라 흘러나오는 즙을 모아 졸인 후 물엿 상태로 되면

식혀서 말린다.

 

약성

 

맛은 쓰고 성질은 차갑다.

 

효능

 

건위, 소염, 억균, 항암

- 위장병, 변비, 결막염, 만성 위염, 위 . 십이지장궤양, 신경통, 백일해, 간염, 소아경풍, 소아감질, 연주창, 옹종, 화상, 동상, 옴, 무좀, 외상의 치료

 

이용법

 

변비에는 말린 약재를 1회 0.3~0.5g씩 물과 함께 복용한다.

또는 생풀로 만든 즙을 하루 1컵씩 공복에 복용한다.

 

열이 나는 변비에는 노회(알로에) 1, 주사 2를 원료로 하여 알약을 만들어 1회 1g씩

 하루 3번 복용한다.

또, 머리가 어지렵고 아프며 눈이 빨개지고 가슴의 고통으로 답답하여 잠을 이루지 못할 때에도 쓴다.

 

위통, 과식이나 위가 더부룩할 때에는 생풀로 즙을 내어 반 컵씩 하루 3번 식후에 복용한다.

 

절상이나 가벼운 화상에는 생잎을 짓찧어 환부에 붙인다.

 

주의

 

임산부에게는 쓰지 말아야 한다.

 

 

 

 

 

 

 

 

 

 

 

 

약초의 경우에는 절대 과용하지 마시고

 

적은 양으로 시작해서 조금씩 양을 늘려 가면서 복용하여 천천히

 

 몸을 치료하는 방법을 권해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