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강 효소

 

 

 

 

 

살균과 소화 효과 강력한 뿌리 식품 생강 효소

 

식용과 약용으로 많이 이용하는 뿌리채소인데, 특히 김치를 담글 때 조금 넣어 젓갈의 비린내를

없애는데 큰 역할을 한다.

다른 채소에 비해 고온에서 잘 자라는 편이고, 수분 유지가 안 되는 건조한 밭에서는 재배가 어렵다.

봄에 씨 생강을 심고 1개월 정도 지나야 생강 싹을 볼 수 있을 정도로 싹트는 데 오래 걸린다.

열대지방이나 아열대지방에서느 여러해살이풀이지만 겨울을 나지 못하기 때문에 우리나라에서는

해마다 새로 심어야 한다.

생강에 들어 있는 다아스타아제와 단백질 분해 효소는 소화액의 분비를 자극하고 장운동을 촉진시키며 구역질과 설사를 치료해준다.

그리고 생강의 맵싸한 성분인 진저롤과 쇼가올은 각종 병원성균, 특히 티푸스균이나 콜레하균 등에 대해 강한 살균작용을 가지고 있다.

 

생강 효소 만들기

 

① 주재료 구입(800g)

주말농장에서 직접 키워도 좋다.

가까운 재래시장이나 동네 마트 등에서도 쉽게 구할 수 있다.

유기농으로 키운 것을 고르되, 한 덩어리에 여러 조각이 붙어 있는 것이 좋다.

 

② 주재료 다듬기

생강처럼 구근을 이용해 효소를 만들 때는 특별히 더 신경 써야 하는 게 있다.

껍질에 뭍어 잔류하는 농약, 비료성분들을 깨끗하게 세척해야 한다.

유기농 식품이 아니라면, 처음부터 껍질을 벗셔 효소를 만드는 것이 원칙이다.

씻고 껍질을 깐 생강 편을 썰어 준비한다.

조금 더 진한 맛을 원할 경우 녹즙지로 생강을 갈라서 효소를 만들어도 좋다.

 

③ 설탕 준비(백설탕 800g, 주재료: 백설탕의 비율은 1:1)

준비된 생강 무게를 측정하고, 같은 중량의 설탕을 준비한다.

 

④ 담기

편 썰기한 생강과 설탕 60%를 혼합하여 용기에 넣는다.

그리고 남은 설탕을 부어 주면 밀봉이 잘 되어 숙성 초기 곰팡이 피는 것을 막아준다.

이때 꾹꾹 눌러주어 재료와 설탕이 잘 섞이도록 해야 발효가 잘 이루어진다.

 

⑤ 봉하고 이름표 붙이기

나사식 마개가 달린 용기의 경우 힘주어 꽉 닫았다가 다시 살짝만 비틀어 열어준다.

나사식 마개가 아닌 경우 천이나 한지 등으로 덮고 끈으로 빈틈 없이 묶어준다.

재료명과 담근 날짜, 재료의 효능 등을 이름표에 적어 용기에 붙여둔다.

 

⑥ 초기 관리(15일)

재료 위쪽에 부어놓은 설탕이 반 이상 녹으면, 용기 밑에 가라앉은 설탕도 함께 녹을 수 있도록 매일

위아래로 골고루 섞어준다.

이 과정은 설탕이 다 녹을 때까지 지속하며, 보통 15일 정도가 걸린다.

 

⑦ 1차 발효(6개월)

지사광선을 피해 서늘한 실내에 둔다.

효소를 처음 담근 날로부터 180일이 지날 때까지 1차 발효 과정을 진행하되, 이 기간에는 재료가

발효액에 완전히 잠기도록 하는 것이 포인트다.

그래야 곰팡이와 부패를 막을 수 있다.

재료가 잠기도록 눌러두거나, 눌러둘 여건이 되지 않을 경우 발효가 끝날 때까지 주 1회 정도 섞어준다.

 

⑧ 거르기

1차 발효 과정이 끝나면 거름망으로 발효액을 걸러서 별도의 용기에 옮겨 담는다.

발효액 거르고 남은 건더기는 생강 효소 차, 술 등으로 재활용한다.

 

⑨ 2차 발효와 숙성(6개월)

발효액만 별도의 용기에 담아 다시 6개월간 2차 발효 및 숙성시킨다.

주 1회 정도 살펴서 곰팡이 등이 생기지 않는지 관찰한다.

 

⑩ 보관과 음용

실온에 두뒤 직사광선과 열기를 피한다.

효소 발효액과 생수의 비율을 1:3 정도로 흭석하여 마시되, 기호에 따라 생수의 양을 늘린다.

만약 숙성이 끝나 후 발효의 진행을 막고 맛을 그대로 유지하고 싶다면 냉장 보관을 한다.

 

한줄 레시피

다시마육수, 간장, 청주, 마늘, 생강 효소를 넣은 생강 소스를 만들어보자.

육류나 생선을 구울때 풍미를 낼 수 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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