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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력을 북돋우고 땀이 나는 것을 멈추게 하는 나무 산수유나무
학명
Cornus officinalis S. et Z.
다른이름
춘황금화
생약명
산수유(山茱萸), 석조(石棗)- 열매를 말린 것
특징
층층나무과. 갈잎 큰키나무. 산지나 인가 부근에서 재배하며 높이 4~7m 자란다.
잎은 마주나고 달걀 모양이며 가장자리가 밋밋하다.
꽃은 잎이 나기 전인 3~4월에 20~30송이가 무리지어 노란색으로 핀다.
열매는 핵과이고 타원형이며, 곁면이 윤이 나고 8~10월에 붉게 익는다.
열매를 먹는다.
채취시기와 이용부위
가을에 산수유나무의 익은 열매를 따서 씨를 저게하고 햇볕에 말린다.
약성
성질은 조금 따뜻하다.
맛
맛은 시다.
성분
니아신
6.03mg나트륨
145.80mg단백질
13.14g당질
42.30g레티놀
0.00㎍베타카로틴
0.00㎍비타민 A
3,294.00㎍RE비타민 B1
0.74mg비타민 B2
0.31mg비타민 B6
0.24mg비타민 C
9.90mg비타민 E
0.96mg식이섬유
1.17g아연
0.24mg엽산
121.77㎍인
233.10mg지질
9.63g철분
13.23mg칼륨
1,944.90mg칼슘
44.10mg콜레스테롤
0.00mg회분
4.50g영양성분 : 100g 기준
분포
산지나 인가 부근에서 재배한다.
효능
보익간신, 정기수렴, 강장, 강정
- 요슬둔통, 현훈(眩暈), 이명, 양위, 유정, 월경과다, 빈뇨, 간허한열, 식은땀, 심요산맥(心搖散脈),
오랜 설사의 치료
이용법
말린 약재를 1회 2~4g씩 달이거나 가루내어 복용한다.
말린 약재를 1회 6~8g씩 달여서 늑막염에 쓴다.
하루에 2~3회씩 5~6일 복용한다.
산수유, 오미자, 산딸기, 익지인, 사마귀알집 각 10g을 섞어 빈뇨에 쓴다.
달여서 하루 3번에 나누어 복용한다.
생열매를 소주(35도)로 술을 담가 이명(귀울림)에 쓴다.
숙성시켜 맹일 자기 전에 1잔씩 마신다.
약재를 설탕과 함께 소주(10배량)에 담근 산수유주는 피로회복과 자양강장에 효과사 있다.
식후에 조금씩 마신다.
식용법
산수유은 주로 효소나 음식재료, 차, 술 등으로 다양하게 이용할 수 있다.
궁합음식정보
삼계탕- 삼계탕 조리 시 산수유를 넣으면 단백질을 보충할 수 있어 좋은 궁합이다.
다이어트
저열량, 저지방 약재로 배뇨장애 개선 효과도 있어 다이어트에 좋다.
약초의 경우에는 절대 과용하지 마시고
적은 양으로 시작해서 조금씩 양을 늘려 가면서 복용하여 천천히
몸을 치료하는 방법을 권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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