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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과 효소 만들기 아침에 한 잔, 명약 중의 으뜸 식품
    효소만들기 2014. 11. 26. 1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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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과 효소 만들기

     

    ① 주재료 구입(사과 800g)

    가까운 재래시장이나 동네 마트 등에서 쉽게 구할 수 있다.

    되도록 유기농으로 키운 것을 고르되, 껍질에 탄력이 있고 꽉 찬 느낌이 드는 것이 좋다.

     

    ② 주재료 다듬기

    싱싱한 것을 골라 깨끗한 물에 10분 정도 담가 두었다가 씻는다.

    사과를 잘게 잘라주면 효소액이 더 많이 추출된다.

     

    ③ 설탕 준비(백설탕 800g, 주재료:백설탕의 비율은 1:1)

    준비된 사과의 무게를 측정하고, 같은 중량의 설탕을 준비한다.

     

    ④ 담기

    사과는 수분을 많이 함유하고 있어 금세 설탕을 녹인다.

    설탕 60%와 사과를 켜켜이 넣거나 아예 설탕과 섞은 다음 발효 용기에 담아도 된다.

    그런 다음 나머지 설탕 40%를 전부 그 위에 부어 덮어준다.

     

    ⑤ 봉하고 이름표 붙이기

    나사식 마개가 달린 용기의 경우 힘중어 꽉 닫았다가 다시 살짝만 비틀어 열어준다.

    나사식 마개가 아닌 경우 천이나 한지 등으로 덮고 끈으로 빈틈 없이 묶어준다.

    재료명과 담근 날짜, 재료의 효능 등을 이름표에 적어 용기에 붙여둔다.

     

    ⑥ 초기 관리(15일)

    재료 위쪽에 부어놓은 설탕이 반 이상 녹으면, 용기 밑에 가라앉은 설탕도 함께 녹을 수 있도록 매일

    위아래로 골고루 섞어준다.

    이 과장은 설탕이 다 녹을 때까지 지속하며, 보통 15일 정도가 걸린다.

    초기관리느 효소의 맛을 좌우한다.

    발효 용기에서 사과가 잠실 정도의 효소액이 발생하면 무거운 것으로 눌러 액에 잠기도록 해준다.

     

    ⑦ 1차 발효(6개월)

    직사광선을 피해 서늘한 실내에 둔다.

    효소를 처음 담근 날로부터 180일이 지날 때까지 1차 발효 과정을 진행하되, 이 기간에는 재료가

    발효액에 완전히 잠기도록 하는 것이 포인트다.

    그래야 곰팡이와 부패를 막을 수 있다.

    재료가 잠기도록 눌러두거나, 눌러둘 여건이 되지 않을 경우 발효가 끝날 때까지 주 1회 정도 섞어준다.

     

    ⑧ 거르기

    1차 발효 과정이 끝나면 거름망으로 발효액을 걸러서 별도의 용기에 옮겨 담는다.

    발효액을 거르고 남은 건더기느 사과 효소 식초, 술, 잼 등으로 재활용하거나 우유, 요구르트에 넣어 갈아 먹어도 좋다.

     

    ⑨ 2차 발효와 숙성(6개월)

    발효액만 별도의 용기에 담아 다시 6개월간 2차 발효 및 숙성시킨다.

    주 1회 정도 살펴서 곰팡이 등이 생기지 않는지 관찰한다.

     

    ⑩ 보관과 음용

    실온에 두되 직사광선과 열기를 피한다.

    효소 발효액과 생수의 비율을 1:3 정도로 희석하여 마시되, 기호에 따라 생수의 양을 늘린다.

    만약 숙성이 끝난 후 발효의 진행을 막고 맛을 그대로 유지하고 싶다면 냉장 보관을 한다.

     

    한줄 레시피

    상큼한 향이 나는 사과효소와 견과류, 프레인 요구르트를 섞어 최고급 샐러드 소스를 만들어 보자.

     

     

     

     

     

     

     

    감사합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뿌잉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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