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에좋은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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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성지방질을 분해, 혈액순환을 좋게 하는 잣 효능약초 보감 2020. 10. 27. 00:06
간, 폐, 대장을 좋게 하는 잣나무 효능 알아보기! 잣은 한약명은 해송자(海松子)이고, 다른 이름은 백 자목, 홍송, 과송, 오엽송, 신라송이라고 한다. 개화시기는 5월에 노란색으로 피고, 채취시기는 9~10월에 열매를 딴다. 잣나무는 하얀 잣 열매 때문에 백 자목(柏子木), 목재의 색깔이 소나무보다 붉다고 하여 홍송(紅松), 잣 과실이 열리기 때문에 과송(果松), 잎이 한 다발에 5개씩 뭉쳐서 나기 때문에 오엽송(五葉松)이라 부른다. 잣나무의 잣송이 하나에는 80~90개의 종자가 들어 있어 다남(多男) 울 상징하기도 하며, 도교에서 잣나무의 잎과 열매를 신선들이 먹었다 하여 양생법에서 식용이나 약용으로 이용할 때 빠지지 않는다. 잣에는 기름이 70% 이상 들어 있고, 올레인산, 리놀산, 팔미틴산 샅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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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이섬유, 식생활 변비 당뇨 담석 등 방지생활의 건강지혜 2020. 4. 25. 10:00
배설작용 도와 당뇨, 담석 등 방지 해초류, 채소류, 과일류, 견과류 등에 많이 함류 염소는 종이를 잘 먹는 동물로 알려져 있다. 염소는 종이의 섬유소를 소화 흡수하는 능력을 가지고 있는데 사람은 그러한 능력이 없다. 사람을 비롯한 동물은 음식을 입으로 통해서 먹고 에너지원으로 소화 흡수하고 그 쓰레기와 신진대사 물질을 몸 밖으로 버리면서 생명을 유지하고 있다. 그런데 사람들은 먹고 버리는 일 중 먹는 일에만 온 신경을 기울여왔다. 먹기만 하면 자연히 버려지는 것으로 생각해온 것이다. 유럽이나 미국인들은 변비에 시달리는 사람이 많아 배변량이 하루에 80~120g인 경우가 허다하다고 한다. 그런데 섬유를 많이 먹고 있는 아프리카 원주민들은 하루에 300~800g을 배설하고 있다. 이 배설량의 차이는 건강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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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식품 요구르트 효능 살아있는 젖산균 다량 함유건강음식 2020. 4. 17. 12:00
살아있는 젖산균 다량 함유 정장(整腸) 효과 높은 장수식품 요구르트 장수를 바라는 것은 진시황만의 소망이 아니다. 20세기 초에 메치니코프란 학자가 가장 장수하는 나라 사람이 어딘가 하고 조사한 일이 있어다. 그 당시에는 불가리아가 장수국으로 알려졌다. 그 이유를 조사한 메치니코프는 그 나라 사람들이 발효유를 많이 먹고 있는 사실에 착안하여 연구를 하게 되었다. 우유나 산양유를 그대로 또는 일부 농축해서 요구르트용 유산균으로 발효시켜 되직하게 응고시킨 것인데 그대로 스푼으로 떠서 먹는 것이다. 지역에 따라 발효유(醱酵乳)의 양식이 모두 다르며, 이름도 가지각색인데 요구르트를 비롯해서 레벤(이집트), 레베니(시리아), 다디(인도), 마쪼니(코카서스) 등이 있다. 지중해 연안과 중동 지방에서는 수백 년 전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