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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초 보감

무 효능 기침에 특효 소화산소 풍부한

비타민 C, 소화 산소 풍부 소화 돕고 기침에 특효

 

설명 및 효능

 

무는 우리에게 가장 친숙한 채소 중의 하나이다.

 

원산지는 코커서스 남부에서 그리스에 이르는 지중해 연안이라고 알려져 있다.

 

무는 종류가 매우 많은데, 우리 나무에는 재래종인 조선 무 계통과 단무지를 담글 때 쓰는 왜무 계통이 가장 많다.

 

무는 온대 지방에 매우 많은 변종이 있다.

 

무라면 백색 무를 우리는 연상하지만 붉은색의 무와 검은색 무도 있다.

 

6000년 전의 이집트에서 피라미드를 만들 때 동원된 노동자들에게 무를 먹였다는 기록이 있는 것으로 보아 식용한 역사가 오래된 것을 알 수 있다.

 

무는 김치용으로 많이 쓰이기 때문에 그 용도 별로 종류를 구별해 보면, 동치미용으로 동글동글하고 작은 성호 원종, 깍두기용으로 밑이 둥글게 퍼지고 단단한 재래종인 서울 무, 경북의 울산 무, 총각 김치용으로는 잎이 달린 느르박이무나 열무로 껍질이 얇은 것, 단무지용은 궁중, 연마가 좋다.

 

조선무가 이른바 왜무보다는 수분도 적고 영양가가 높은 편이다.

 

무청에는 100g당 비타민 A가 8710I.U. 나 되며 비타민 C는 60mg, 비타민 B1은 0.06mg, B2는 0.3mg, 칼슘은 229mg이 들어 있어 영양가가 매우 우수하다.

 

무는 달착지근한데 그 맛은 포도당과 설탕의 맛이 주성분이다.

 

무의 매운맛은 우화 화합물 때문인데, 특히 나무를 먹어 트림을 하면 그것이 휘발되어 고약한 냄새를 낸다.

 

무의 껍질에는 속보다 비타민 C가 배나 더 들어 있으므로 껍질을 도려내기 말고 깨끗이 씻어서 먹는 것이 좋다.

 

예부터 전해 내려오는 말이 무를 많이 먹으면 속병이 없다는 말이 있다.

 

그 이유는 무 속에 여러 가지 소화 효소가 많기 때문이었을 것이다.

 

우리나라에서 중학교 입학시험 때 치맛바람으로 크게 사회 문제가 되었던 무즙 사건이 바로 그것을 뒷받침하는 것이라 할 수 있다.

 

엿기름을 안 쓰고 무를 가지고 엿을 고아 법정 투쟁에서 승소한 예가 바로 그것이다.

 

무의 효소로는 전분 분해 효소인 아밀라아제(디아스타제)가 가장 많고 산화 효소, 요소를 분해해서 암모니아를 만드는 효소, 체내에서 생기는 해로운 과산화수소를 물과 산소로 분해하는 카탈라제라는 효소 등 생리적으로 중요한 작용을 하는 효소가 매우 많다.

 

떡이나 밥을 과식을 때 무즙을 내 먹으면 소화가 잘 될 뿐 아니라 그러한 식품의 산도를 중화시켜 주기도 한다.

 

시루떡에 무를 섞는 것은 합리적인 배합이라고 볼 수 있다.

 

생선회나 구이에 무를 갈아서 곁들이는 것은 산성 식품인 생선을 중화하는 훌륭한 조리법이다.

 

예부터 무는 기침에 특효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다른 성분에 의한 효과보다 무가 가지고 있는 우수한 수분과 많은 비타민 C가 기침을 멎게 하는데 작용한 것으로 보아야 할 것이다.

 

무를 1cm 네모로 썰어 병에 담고 위에서 조청이나 꿀을 부어 2~3일 두면 무의 물이 다 빠져 맑은 물이 괸다.

 

기침이 날 때 이 물을 먹으면 기침도 멎고 아픈 목도 잘 낫는다.

 

무는 몸매가 곱고 빛깔이 흰 것이 좋다. 무청이 달려 있는 것이 싱싱하고 좋다.

 

진흙에서 자란 것이 같은 품종이라도 달고 맛이 있다.

 

약초의 경우에는 절대 과용하지 마시고

적은 양으로 시작해서 조금씩 양을 늘려 가면서 복용하여 천천히

 몸을 치료하는 방법을 권해 드립니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방문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