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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기에 걸렸을 때
금귤을 흑설탕에 조려 먹으면 좋다.
귤금 30g, 흑설탕, 20g이 1일 기준량이다.
모과를 꿀에 재워 먹는다.
가을에 모과를 사서 3~4개월 정도 재워 두었다가 하루에 2~3회 술잔으로 한 잔 정도 마신다.
배를 얇게 저며 썰고 여기에 꿀을 넣어 두꺼운 냄비에 담고 은근한 불에 끓이면 자연적으로 물이
나온다.
뜨거울 때 이 물을 마시고 자면 다음 날 기침도 가라앉고 목의 통증도 사라진다.
목감기에 걸렸을 때는 마늘을 찜통에 넣고 20~25분 정도 찐 후 잘 으깨어 냄비에 넣고 벌꿀과 함께
2시간 정도 약한 불에서 조린다.
이것을 자기 전에 한스푼씩 먹으면 효과가 있다.
이것을 냉장고에 보관한다.
또 코감기에 걸렸을 때는 싱싱한 무를 감판에 갈아 약한 불에서 5분 정도 서서히 달여 흐물흐물해진
무즙에 마늘 1조각을 넣고 찧어 잘 섞어 먹는다.
기침 감기에
목감기나 기침 감기에느 작은 애호박의 씨를 파내고 솥이나 냄비에 넣어 푹 찐다.
마실 때는 꿀이나 설탕을 조금 넣어 자주 마시도록 한다.
놀라울 정도로 좋아 진다.
기침이 심할 때는 은행 열매를 먹는다.
은행 깐 것을 밤꿀에 넣어서 적당히 재워 두었다가 한 티스푼씩 먹으면 된다.
기침을 멎게 하려면
콩나물 위에 생엿을 얹어 하룻밤 정도 두면 물이 생기는데, 그 물을 마시면 감기, 기침을 효과가
있다.
11월경에 수확하는 무화과 열매를 이용하는 방법을 소개한다.
① 무화과, 레몬 두 개씩을 둥글게 썬다.
② 꿀에 재운다.
③ 밀폐 용기에 보관, 2개월 지나면 먹을 수 있다.
하루에 두 번 술잔으로 반 잔 정도씩 먹으면 된다.
은행을 껍질 벗겨 병에 넣은 다음 잠길 정도의 참기름을 붓고 한 달 정도 둔다.
은행을 꺼내서 프라이판에서 굽는다.
약한 불에서 얇은 껍질이 벗겨질 정도면 된다.
하루에 다섯 알에서 열 알 정도 먹는다.
어린이는 그 ⅓ 정도면 된다.
며칠이면 효과가 나타난다.
검은콩 술이 좋다.
검은콩 300g에 설탕 500g, 소주 360㎖ 비율이다.
설탕에 소주 부어 섞어 놓는다.
검은콩을 프라이팬에서 볶은 다음 식혀서 설탕 섞은 소주에 담근다.
반년 정도 두었다가 1회에 1작은술 정도씩 마신다.
급할 때는 검은콩을 구워 먹어도 된다.
목감기에 걸렸을 때는
초기 감기에는 목이 매우 아픈 경우가 많은데, 이럴 때는 청주를 가제 수건에 적셔 묵에 대고 랩으로
흘러내리지 않게 감싼다.
하루에 3~4회 정도 반복하면 금방 목의 통증이 가신다.
술을 따뜰하게 데워서 사용하면 더 효과적이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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