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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견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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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맞이꽃약초 보감 2014. 8. 13. 10:00
염증을 아물게 하고 감기를 낫게 하는 풀 달맞이꽃 학명 Oenothera odorata Jacquin 다른 이름 왕달맞이꽃 생약명 월견초(月見草), 월하향(月下香)- 뿌리를 말린 것 특징 바늘꽃과. 여러해살이풀. 산과 들의 빈터에서 키 50~90cm 자라고 전체에 짧은 털이 난다. 잎은 어긋나고 끝이 뾰족한 피침형이며 가장자리에 얕은 톱니가 있다. 꽃은 7월에 노란색으로 피고 잎겨드랑에 1송이씩 달리는데, 밤에 피었다가 아침에 시든다. 열매는 삭과이고 긴 타원형이며 9월에 익는다. 노란색 꽃이 저녁에 달이 뜰 때쯤 피었다가 다음 날 아침에는 시들어 버리므로 ‘달맞이꽃’이라고 부른다. 채취시기와 이용부위 가을에 달맞이꽃이나 큰달맞이꽃, 애기달맞이꽃의 뿌리를 파내어 햇볕에 말린다. 씨는 여문 것을 받아 햇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