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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목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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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참나무약초 보감 2014. 12. 19. 12:10
졸참나무 학명 Quercus derrata Thunb. ex Murray (참나무과 잎지는 큰키나무) 별명 굴밤나무, 가둑나무, 갈졸참나무, 소리나무, 황해속소리나무, 재잘나무, 당재잘나무, 재롱이, 재로리, 재리알, 재량나무, 침도로나무 생약명 상실(像實), 상실각(像實殼), 상목피(像木皮) 유래 봄에 산 중턱에 잎이 허옇고 가을에 길쪽하고 작은 도토리가 맺히는 나무들이 무리지어 자라는 것을 볼 수 있는데 졸참나무다. 도토리가 맺히는 참나무 중에 열매가 졸된 참나무라 하여 졸참나무라 부른다. 특징 높이 23m. 줄기가 돋게 자라며 생장속도가 빠르다. 줄기껍질은 짙은 갈색이며, 세로로 굵고 깊게 갈라진다. 가지는 위쪽으로 뻗으며, 아래 쪽에 난 가지는 옆으로 퍼지기도 한다. 햇가지는 푸르며 털이 촘촘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