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화방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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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혈증, 몸이 찬 사람에게 좋은 성게 효능 알아보기!건강음식 2020. 10. 13. 00:04
단백질, 철분, 비타민 다량 함유 성게알 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는 괴상한 모양의 해산물이 성게이다. 성게는 불가사리에 가까운 종류로서 극피(棘皮) 동물 해담(海膽)에 속한다. 직경이 5㎝ 가량의 둥근 모양 또는 원반 모양으로 그 표면에는 가시가 많아 밤송이 같이 생겼다. 가시 사이에 하얀 실 같은 발이 많은데, 그것으로 쉽게 움직이며 먹이를 잡아먹는다. 대개 복부의 중앙에 입이 있고 등의 한가운데 항문이 있으며, 단단한 껍질 속에는 연하고 맛있는 난소가 들어 있다. 난소는 5~8월에 성숙한다. 난소는 수분이 71%나 되어 곧 별 질부 패하므로 대개 성게 젓으로 가공한 것이 유통되고 있다. 성게 젓은 난소에 20~50%의 소금을 뿌려 탈수를 충분히 시킨 다음 탈수된 것을 원료로 혼합기에 넣어 설탕, 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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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민 C 함유량이 레몬의 2배, 감자의 7배 브로콜리 효능약초 보감 2020. 5. 22. 09:06
비타민 C 함유량이 레몬의 2배, 감자의 7배 줄기 부분도 조리해서 먹는 것이 좋다. 브로콜리의 원산지는 이탈리아로, 양배추의 변종이다. 라틴어의 가지에서 연유된 이름이다. 유럽에 널리 퍼진 것은 제2차 세계대전 후이며, 우리나라에 들어온 것은 1960년대이다. 비타민 C의 함유량이 레몬의 약 2배, 감자의 7배로 채소 중에서도 특히 많다. 그 밖에도 비타민 A를 비롯하여 비타민 B1, 비타민 B2 , 칼륨, 인, 칼슘 등의 미네랄도 시금치에 뒤지지 않을 만큼 풍부하다. 우라 나라에서는 보통 줄기를 버리는데 줄기 부분에도 봉오리 이상으로 영양가가 있으므로 반드시 조리해서 먹는 것이 좋다. 비타민 A는 피부나 점막의 저항력을 강하게 하여 감기 따위의 세균 감염을 막는 역할을 한다. 채소가 부족한 겨울철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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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초 활용법생활의 건강지혜 2016. 7. 20. 13:32
살균에 이용되는 식초 식초의 살균력 식초의 살균력은 매우 강력하다. 종종 식중독의 원인이 되고 있는 포도상 구균이나 살모넬라균, 대장균 등도 식초에 담그기만 하면 순식간에 없어져 죽어버린다. 그러한 이유로 우리나라 요리에는 이 식초의 살균력을 이용한 조리법이 예전부터 전해져왔다. 냉장고 같은 것도 없고 위생시설이 전혀 없는 환경에서 살았던 옛날 우리 조상들은 식생활에서 식품의 신선도를 유지하고 방부 및 살균 효과까지 있는 식초를 대단히 귀중하게 사용하였던 것이다. 유해균에 대한 살균력 또 티라스균, 적리균, 역리균 등의 무서운 병원균에 대해 서도 식초의 살균력은 매우 컸다. 식초와 마찬가지로 식품을 저장하는 데 많이 사용하고 있는 소금이나 간장 보다 식초의 살균력이 우수하다. 뿐만 아니라 무좀 등 피부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