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세미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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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렴구균을 억제시키는 수세미효능 & 수세미효소효소만들기 2020. 6. 20. 09:05
수세미외 효능 수세미외로 약초를 만들 때는 열매, 줄기, 뿌리, 종자를 햇볕에 말려서 쓴다. 열매는 폐에 좋기 때문에 해수나 천식에 쓰고, 젖이 잘 안 나올 때나 치질에 쓴다. 종자는 전신이 붓고 증상인 부종에 쓰고, 뿌리는 유선염이나 편두통에, 줄기는 요통이나 무릎 통증, 생리불순을 다스리는 데 쓴다. 약리 실험에서 이뇨 작용, 소염 작용, 항균 작용, 진통 작용, 살충 작용, 피부 세균감염증과 폐렴구균을 억제시키며, 임상 실험에서 만성기 관지염, 비염, 사지신경통, 용통, 무릎 통증에 효능이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열매는 완전히 익지 않은 것을 따서 씨를 제거한 후 잘게 썰어 양념을 해서 먹는다. 그러나 한꺼번에 7~10개를 먹으면 엘라테린(elaterin) 성분 때문에 설사를 하므로 적당량을 먹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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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세미오이약초 보감 2016. 6. 2. 15:17
가래를 삭이고 피부를 부드럽게 하는 풀 수세미오이 학명 Luffa cylindrica Roemer 다른 이름 사과, 수세미, 수세미외 생약명 사과락(絲瓜絡)- 말린 열매 천라수(天羅水)- 줄기의 수액 특징 박과. 한해살이 덩굴풀. 열대 아시아 원산이며 길이 12m 정도 자란다. 잎은 어긋나고 얕게 손바닥 모양으로 갈라지며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다. 꽃은 암수한그루이고 8~9월에 노란색으로 피며 잎겨드랑이에 달린다. 열매는 박과이고 큰 원통형이며 밑으로 늘어지고 10월에 익는다. 어린 열매는 식용한다. ≪씨앗 채취시기와 이용부위 여름부터 초가을까지 수세미오이의 잎줄기가 아직 건강할 때 땅 위의 30~40cm 높이에서 줄기를 잘라 뿌리 쪽 줄기를 병에 꽂고 수액을 모은다. 뿌리 주변에 물을 충분히 주면 하룻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