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소만들기
-
양배추 효소 만성 위장 질환에 좋은 채소효소만들기 2015. 1. 24. 12:11
지긋지긋한 만성위장질환에 즉효 양배추 효소 꽃은 5~6월에 노란색으로 피고 2년생 뿌리에서 나온 꽃줄기 끝에 총상꽃차례를 이루며 달린다. 꽃받침조각은 4개고 길이 1cm의 긴 타원 모양이며, 꽃잎은 4개이고 길이 2cm의 달걀을 거꾸로 세운 모양이다. 크게 양배추와 붉은 양배추로 구분하고, 수확 시기에 따라 조생종, 중생종, 만생종으로 분류하기도 한다. 재배법은 크게 봄, 여름, 가을 재배로 나눌 수 있다. 봄재배는 고랭지에 적합한 재배법이고, 여름 재배는 6~8월에 파종하여 11월에서 그 다음해 4월까지 수확한다. 가을 재배는 남부지방에 적합한 재배법으로 9월 중순~10월 초에 파종하고 다음해 4~7월에 수확한다. ① 주재료 구입(800g) 양배추는 주말농장 등에서 유기농으로 직접 키울 수 있다. 또 ..
-
석류 효소 고혈압, 동맥경화 예방, 갱년기 여성에게 좋은 과일효소만들기 2015. 1. 23. 11:10
석류 효소 석류나무의 열매로 지름 6~8cm의 둥근 모양. 단단하고 노르스름한 껍질이 감싸고 있으며, 고육 속에는 많은 종자가 있다. 먹을 수 있는 부분이 약 20%인데, 과육은 새콤달콤한 맛이 나고 껍질은 약으로 쓴다. 종류는 담맛이 강한 감과와 신맛이 강한 산과로 나뉜다. 원산지는 서아시아와 인도 서북부 지역이며 한국에는 고려 초기에 중국에서 들어온 것으로 추정된다. 주요 성분은 당질이 약 40%를 차지하며 유기산으로는 새콤한 맛을 내는 시트르산이 약 1.5% 들어 있다. 껍질에는 타닌, 종자에는 갱년기 장애에 좋은 천연식물성 에스트로겐이 들어 있다. 열매와 껍질 모두 고혈압, 동맥경화 예방에 좋으며, 부인병, 부스럼에 효과가 있다. 특히 이질이 걸렸을 때 약효가 뛰어나고, 휘발성 알칼로이드가 들어 ..
-
감 효소 노폐물 제거에 특효, 비타민C 꿀의 2배, 사과의 6배효소만들기 2015. 1. 21. 12:35
감 효소 감은 동아시아 특유의 과수로서 한국, 중국, 일본이 원산지다. 나무가 튼튼하고 병충해도 적어서 비교적 재배가 쉬운 편인데, 다만 내한성(耐寒性)이 약한 온대 과일이라 한국의 중부 이북지방에서는 재배가 곤란하다. 감의 주성분은 당질이 15~16%인데 포도당과 과당의 함유량이 많으며, 단감과 떫은 감에 따라 약간의 차이가 있다. 현재 재배되고 있는 담감는 모두 일본에서 도입된 품종들이며, 재래종은 거의 모두가 떫은 감이다. 떫은맛이 나는 것은 디오스프린이라는 타닌 성분 때문이다. 감에는 비타민 A,B가 풍부하고 비타민C는 100g 중에 30~50mg이 함유되어 있다. 꿀의 2배, 사과의 6배에 달하는 양이다. 그 밖에 펙틴, 카로티노이드가 함유되어 있다. ① 주재료 구입(감 800g) 제철에 가까운..
-
취나물 효소 혈액 순환 장애 개선에 탁월한 효과효소만들기 2015. 1. 20. 10:47
취나물 효소 국화과에 속하는 풀이다. 전 세계에 약 100여 종이 있는데 우리나라에는 60여 종이 자생하고 있고 그중 24종을 먹을 수 있다. 참취, 개미취, 각시취, 미역취, 곰취 등이 대표적이며, 이 가운데 참취가 가장 흔하다. 취는 시원한 반음지와 물 빠짐이 좋은 토양에서 잘 자란다. 취는 단백질, 칼슘, 인, 철분, 비타민B1과 B2, 니아신 등이 함유되어 있는 대표적 알칼리성 식품으로 맛과 향기가 뛰어나고 알칼리성 식품으로 우리 몸 안의 불필요한 염분을 배출시키는 역할을 한다. 살짝 데쳐서 쓴맛을 없앤 후에 갖은 양념에 무치거나 볶아서 먹는다. 감기, 두통, 진통에 효과가 있어 한약재료도 이용된다. ① 주재료 구입(취나물 800g) 취는 봄에 막 올라오는 새순으로 효소를 만들면 좋다. 또 제철에..
-
멜론 효소 열량이 낮아 다이어트, 항산화 작용이 탁월효소만들기 2015. 1. 19. 14:53
인연처럼 달콤하고 사랑스러운 맛 멜론 효소 박과의 덩굴성 한해살이 식물. 열매의 겉에 그물 모양의 무늬가 나 있고 향기가 강한 네트멜론, 그물무늬가 없고 작은 돌기가 있으며 세로 홈이 들어 있는 칸타로프, 돌기나 그물 무늬가 없고 과피가 밋밋한 겨울 멜론의 세 가지 품종을 주로 재배한다. 멜론은 열량이 낮아 다이어트에 효과적이며 멜론 안의 베타카로틴, 비타민C, 포타슘으로 인해 항산화작용이 탁월하다. 멜론은 바람이 잘 통하는 상온에 3~4일 정도 보관한 뒤 랩에 싸서 냉장고에 4~5시간 두었다 먹으면 당도와 씹는 맛이 좋아진다. ① 주재료 구입(멜론 800g) 가까운 재래시장이나 동네 마트 등에서 쉽게 구할 수 있다. 그물무늬(네트)가 촘촘하고 선명하고 손으로 눌러보아 쉽게 들어가지 않으며, 꼭지가 시들..
-
매실 효소 속을 편안하게 소화를 원활하는 천연 소화제 매실 발효 효소 만들시효소만들기 2015. 1. 17. 07:00
매실 효소 매화나무의 열매로. 5월 말에서 6월 중슨에 녹색으로 익는다. 중국 원산이며 3,000년 전부터 건강보조 식품과 약재로 써왔다. 껍질이 연한 녹색이고 과육이 단단하며 신맛이 강한 청매, 향이 좋고 빛깔이 노란 황매, 청매를 쪄서 말린 금매, 청매를 소금물에 절여 햇볕에 말린 백매, 청매의 껍질을 벗겨 연기에그을려 검게 만든 오매 등이 있다. 전라나도 순천과 광양 경상남도, 경상북도 등지에서 많이 재배하고 있다. ‘집에 매실나무 한 그루 있으면 다른 보약이 필요없다’는 말처럼 매실은 몸에 좋은 식품이다. 특히 매실 효소는 인체 내의 독소 해소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 설사로 화장실을 들락거리거나 가스가 차고 소화가 잘 되지 않을 때에도 속을 다스리는 효과가 탁월하다. ① 주재료 구입(매실 800g..
-
파프리카 효소 노화를 막아주는 채소의 여왕 파프리카 효소 만들기효소만들기 2015. 1. 16. 10:55
파프리카 효소 우리나라에서는 피망과 파프리카의 구분이 정확하지 않은데, 피망을 개량한 작물을 파프리카는 이름으로 새롭게 들여왔기 때문이다. 일반적으로 매운맛이 나고 육질이 질긴 것을 피망, 단맛이 많고 아삭아삭하게 씹히는 것을 파프리카라고 부른다. 파프리카에 포함된 베타카로틴 성분은 비타민A 전구체로 눈에 좋다고 알려져 있으며, 비타민C도 많아 멜라닌 색소의 형성을 막아 기미나 주근깨, 검버섯 등 얼굴 피부관리에도 좋다. 또 리코펜은 노화방지, 피라진은 혈관성질환에 좋다고 알려지고 있다. ① 주재료 구입(파프리카 800g) 파프리카는 가까운 재래시장이나 동네 마트 등에서도 쉽게 구할 수 있다. 재래시장에 가면 싱싱한 것들을 쉽게 구입할 수 있으니 간만에 사람 구경도 하고 정도 느끼고 지역경제에 도움도 되..
-
효소에 곰팡이효소만들기 2015. 1. 15. 12:17
효소에 핀 곰팡이 집에서 효소를 만들다 보면 가끔 곰팡이가 필 수도 있다. 흰 털이 나는 곰팡이가 주로 생기는데, 초기 관리를 제대료 해주지 못했기 때문에 생기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흰 털로 뒤덮인 곰팡이는 일명 뜸팡이라고도 하는 흰 곰팡이다. 과일로 효소를 만들 경우 특히 자주 나타나는 녀석이다. 이렇게 흰 곰팡이가 핀 효소를 보면 너무나 놀라 어쩔 줄 모르는 사람들이 의외로 많다. 어렵게 만든 효소 발효액을 망쳤다고 생각하게도 된다. 효소 초보자들의 경우 실제로 발효액 전체를 버리는 일도 많다. 하지마 그럴 필요 없다. 그냥 건져내고 계속 발효를 진행하면 된다. 먹어도 무방하다. 흰 곰팡이는 재료가 공기와 접하는 부분에서 자주 생기며, 걸러내고 상당한 기간이 경관된 발효액에서도 생길 수 있다. 특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