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소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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쇠비름 효소 현대인의 콜레스테롤을 조절효소만들기 2016. 6. 13. 00:00
쇠비름 효소 쇠비름은 농부들이 가장 싫어하는 대표적인 잡초 중에 하나다. 번식력이 왕성해 아무리 열심히 뽑아내도 다시 자라는 풀이자 뿌리까지 뽑아 땡볕에 놔두어도 다시 살아나는 풀이 쇠비름이다. 그만큼 생명력이 강하다. 쇠비름은 다른 말로 오행초(五行草)라고 부른다. 잎은 푸르고, 줄기는 붉고, 꽃은 노랗고, 열매는 검고, 뿌리는 희기 때문이다. 이처럼 음양오행의 모든 기운을 머금은 풀이 곧 쇠비름이며, 잘만 먹으면 머리가 세지 않고 오래 산다고 하여 ‘장명채’라고도 부른다. 옥살산 칼슘과 같은 다량의 무기염과 도파민 등을 함유하여 한국과 중국에서는 해독, 이뇨제료 쓰여 서양에서는 건위, 천식, 방광염에 쓴다. 최근에는 이 쇠비름에 오메가3 지방산과 비타민E가 많이 함유되어 있다는사실이 알려지면서 큰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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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분자 효소 불임을 예방, 노화를 억제해주고 동맥경화 예방효소만들기 2016. 6. 11. 07:00
요강을 깨는 분기충전의 힘 복분자 효소 장미과에 속하는 야생나무딸기. 주로 계곡과 산기슭의 햇빛이 잘 들고 토양이 좋은 곳에서 자라는 낙엽 성의 작은키나무다. 5~6월에 흰색 꽃이 피며 7~8월에 검은색 열매가 익는다. 피를 깨끗하게 해주고 몸에 기를 주는 최고의 음식 복분자. 남성의 부족한 기를 보충해주고 고갈된 정액을 생성해주며 여성의 불임을 예방해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폴리페놀은 항산화작용을 하여 인체의 노화를 억제해주고 동맥경화 등을 예방해준다. 약성 좋은 복분자로 효소를 만들어 놓으면 가까이에 두고 종종 먹을 수 있으니 더없이 좋을 것이다. 복분자 효소 만들기 ① 주재료 구입(복분자딸기 800g) 복분자는 이를 전문으로 재배하는 농장을 찾아 주문을 하면 좋다. 고창이 우리나라 복분자의 대표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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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두 효소 야맹증과 안구건조증, 항산화물질과 체질개선 효과효소만들기 2016. 6. 10. 09:00
자두 효소 알칼리성 식품인 자두는 철이 풍부하여 빈혈에 좋고, 수용성 식이섬유가 풍부해 변비에도 효과가 탁월 하다. 항산화물질이 포함되어 있어 야맹증과 안구건조증이 있는 이들에게도 좋다. 또 자두는 아토피에 좋은데 검은콩, 유근피, 민들레와 같이 먹으면 더욱 효과적이다. 자두 효소 만들기 ① 주재료 구입(자두 800g) 자두는 제철에 가까운 재래시장이나 동네 마트 등에서 쉽게 구할 수 있다. ② 주재료 다듬기 깨끗한 물에 10분 정도 담가 두었다가 씻는다. 씻은 뒤에는 최대한 물기를 털어 없애준다. 자르지 않고 통째로 사용해도 상관없고 잘라서 담가도 된다. ③ 설탕 준비(백설탕 800g, 주재료: 백설탕의 비율은 1:1) 물기를 없앤 자두의 무게를 측정하고, 같은 중량의 설탕을 준비한다. ④ 담기 자두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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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 효소 노화를 막고 활력을 주는 열매효소만들기 2016. 6. 10. 00:00
오디 효소 뽕나무는 버리리 게 없는 대표적인 작물이다. 잎은 양잠에 이용되거, 과실인 오디는 식용이나 술로 빚으며, 재목은 경대, 농, 약기 등의 세공물에 쓰다. 예로부터 오디느 보건, 강장의 효과가 널리 인정되어 왔으며, 우리나무와 중국에서는 오디로 담근 술을 상심주(桑椹酒)라 해서 아주 귀한 술로 취급해 왔다. 뽕나무 열매인 오디는 당나라 때부터 약으로 쓰기 시작한 것으로, 약성은 온화하며 맛은 달고 시다. 성분은 당 종류가 많고 유기산과 점액질, 비타민B1과 B2, 비타민C 등이 함유되어 있다. 이뇨작용과 진해 및 강장작용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빈혈로 어지럽고 귀에서 소리가 나며 얼굴이 창백할 때 사용한다. 전신의 기능 쇠약으로 머리가 갑자기 희고 귀가 잘 들리지 않으며 눈에 피로와 어지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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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맞이꽃 효소 여성 호르몬 건강을 위한 선물효소만들기 2016. 6. 9. 14:17
달맞이꽃 효소 쌍떡잎식물 도금양목 바늘꽃과의 두해살이풀. 남아메리카 칠레가 원산지인 귀화식물로, 꽃은 7월에 노란 색으로 피고 잎겨드랑이에 1개씩 달리며 지름이 2~3cm이다. 저녁에 피에 피었다가 이침에 시든다. 여성 호르온 조절기능이 있어 생리통과 생리불순이 있는 여성들에게 좋으며, 중성지방과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어 혈액순환에 좋다고 알려져 있다. 또한 인체의 면역을 높여주고 노화를 예방해주는 효능이 있고, 관절에도 좋다고 전해온다. 달맞이꽃 효소 만들기 ① 주재료 채취(달맞이꽃 800g) 달맞이꽃 서식지를 찾아 여행을 떠나보자. 전국의 물가, 길라 등에서 자란다. 부지런해야 건강도 챙길 수 있다. 꽃과 어린 순을 함께 채취한다. 뿌리 등 전초를 사용할 수 있다. ② 주재료 다듬기 꽃과 잎으로 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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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소 만드는 데 주의사항효소만들기 2016. 6. 8. 15:07
효소 만드는 데 주의사항 1. 반드시 모든 사용 도구와 항아리, 유리병은 잘 씻어서 볕에 소독하여 사용한다. 2. 재료는 잘 손질해야 한다. 누렇게 변한 잎, 작은 티 등은 모두 제거한다. 열매는 꼭지 부분의 이물질 제거에 주의하고, 뿌리를 같이 캐왔다면 뿌리에 달린 흙을 제거하는 데 신경 써야 한다. 잎은 뒷면에 붙어 있는 오염 물질을 모두 제거한다. 3. 잘 씻어 말린다고 햇볕에 너무 바짝 말리면 효소가 제대로 만들어지지 않으니 주의한다. 4. 탕과 함께 용기에 담을 때 쉽게 물러지는 과일 종류는 버무려서는 안 되고, 설탕 한 번, 과일 한 번 넣는 식으로 담는다. 5. 골고루 혼합한 재료를 항아리, 유리병 등에 담고 설탕으로 덮은 후 무거운 돌이나 크기가 맞는 접시 등을 사용하여 눌러 놓으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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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복숭아 효소 섬유소질이 풍부하여 다이어트, 관절에 좋은 효자 과일효소만들기 2016. 6. 8. 14:35
개복숭아 효소 우리가 여름에 흔히 먹는 복숭아는 대부분 개량종으로 수입된 것이고, 토종 복사나무는 과일이 작고 신맛이 강한테 바로 이것이 개복숭아다. 주로 산속에서 자생하는 개복숭아는 모양이 예쁘지는 않지만 그 맛이 매우 달고 시며 약성 또한 뛰어나다. 복숭아의 가장 중요한 성분인 비타민B17 ‘아미그달린’은 한방약재의 유효성분으로 기침을 그치게 하고 신경을 안정시키는 효과가 있다. 또 유기산 및 알코올류, 펙틴 등 섬유소질이 풍부하여 다이어트에도 도움이 된다. 개복숭아 효소 만들기 ① 주재료 구입(800g) 될 수 있는 한 농토에서 많이 떨어진 야생에서 채취해야 유해물질이 없고 약효가 뛰어나다. ② 주재료 다듬기 먼저 효소 재료인 개복숭아를 깨끗하게 씻는다. 개복숭아에는 작은 털들이 많이 나 있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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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풍나물 효소 각종 풍증을 막아주고, 중풍으로 인한 반신불수, 마비동통, 피부가려움증, 버짐, 해열, 항염증, 면역 활성화, 항알레르에 좋은 채소효소만들기 2015. 1. 26. 11:31
방풍나물 효소 쌍떡잎식물 산형화목 미나리과의 세해살이풍. 뿌리는 각종 풍증의 치료제료 이용된다. 두통, 오한, 발열, 전신통, 인후통 등 모든 풍증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파상풍, 근육경련, 중풍으로 인한 반신불수, 마비동통, 피부가려움증, 버짐, 해열, 항염증, 면역 활성화, 항알레르기, 항궤양, 항균, 피부 개선균 억제 등이 보고되었다. 경북 산간 등 건조한 초원이나 산기슭에서 주로 자라는데, 산야에서 자라는 방풍은 구하기가 쉽지 않다. 대신 바닷가 모래땅에서 자라는 소위 갯방풍을 주로 이용하며, 갯방풍 역시 나물과 한약재의 재료로 이용된다. 갯방풍은 태안 지역에서 많이 생산된다. ① 주재료 구입(방풍 800g) 방풍은 봄에 나는 자연산을 채취하면 좋고, 제철에 가까운 재래시장이나 동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