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의 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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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이섬유, 식생활 변비 당뇨 담석 등 방지생활의 지혜 2020. 4. 25. 10:00
배설작용 도와 당뇨, 담석 등 방지 해초류, 채소류, 과일류, 견과류 등에 많이 함류 염소는 종이를 잘 먹는 동물로 알려져 있다. 염소는 종이의 섬유소를 소화 흡수하는 능력을 가지고 있는데 사람은 그러한 능력이 없다. 사람을 비롯한 동물은 음식을 입으로 통해서 먹고 에너지원으로 소화 흡수하고 그 쓰레기와 신진대사 물질을 몸 밖으로 버리면서 생명을 유지하고 있다. 그런데 사람들은 먹고 버리는 일 중 먹는 일에만 온 신경을 기울여왔다. 먹기만 하면 자연히 버려지는 것으로 생각해온 것이다. 유럽이나 미국인들은 변비에 시달리는 사람이 많아 배변량이 하루에 80~120g인 경우가 허다하다고 한다. 그런데 섬유를 많이 먹고 있는 아프리카 원주민들은 하루에 300~800g을 배설하고 있다. 이 배설량의 차이는 건강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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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모,맥주효모 빈혈 치료에 탁월하다생활의 지혜 2020. 4. 23. 01:46
양질의 단백질 다량 함유 빈혈 치료에 탁월한 효모 효능 구약성경의 출애굽기에 보면 모세가 이스라엘을 떠나올 때 급히 서두르다 누룩을 잊고 왔다고 한다. 그래서 맛없는 빵을 먹지 않으면 안 되었다고 한다. 그러나 이 말은 잘못 번역된 말이다. 서양에는 기후 관계로 곰팡이를 이용한 누룩은 없었기 때문이다. 누룩이라 번역된 말은 빵 씨였던 것이다. 빵 반죽을 만들어 두었을 때 효모, 즉 이스트가 자라 발효가 되면 부풀고 맛있는 빵이 만들어진다. 호모는 현미경을 통해서만 볼 수 있는 미생물로 당분을 발효해서 알코올과 탄산가스로 분해하는 힘을 가지고 있다. 그 당시에 사람들이 효모를 알았을 리가 없다. 그러나 그들은 오랜 경험을 통해서 잘 부푼 반죽을 다 굽지 않고 조금 남겨두었다가 다음번 반죽을 만들 때 섞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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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징어.우수한 단백질이 풍부하다생활의 지혜 2020. 4. 22. 13:05
오징어 이야기 오징어는 오징어과에 속하는 동물의 총칭으로 뼈오징어, 갑오징어, 살아오지 어, 왜 오징어 등이 있다. 연체동물의 두족목(頭足目), 십각류(十脚類)에 속하는 동물인데, 열개의 다리가 붙은 곳에 머리가 숨겨져 있어 두족(頭足)이라고 한다. 오징어를 한 명으로는 람어(纜魚), 묵어(墨魚), 오징어(烏賊魚) 등이 있다. 먹물을 가지고 있어 묵어라고 하며, 바다 위에 둥둥 떠있다가 까마귀가 날다 쉬려고 앉으면 잡아먹는다고 해서 오징어라고 부르게 되었다고 한다. 이 오징어가 전화되어 오징어로 된 듯하다. 몸은 원추형으로 길이는 30~40cm가량이고 적갈색에 작은 반점이 많으며, 몸빛은 주위 환경에 따라 변하나 대체로 암갈색이고 죽은 것은 희게 된다. 낙지와 비슷한데 두부는 크고 삼각형의 지느러미가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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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과 우유를 가치 먹으면 좋은 이유생활의 지혜 2020. 4. 15. 21:41
술이 갖는 장단점 때문에 자고로 술을 일러 백 약의 으뜸이라 하기도 하고, 또 한편으로는 패가망신의 근원으로 몰아붙이기도 한다. 한두 잔의 술은 혈액 순환을 원활하게 하고 식욕을 증진하는 데 효과도 있다. 술의 주성분인 알코올을 흡수가 잘 된다. 한 되의 물은 못마셔도 한 되의 술은 거뜬히 마신다고 하는 사람이 많은데 그것은 물 보다 알코올의 흡수가 쉽고 빠르기 때문이다. 위에 들어간 알코올은 20%가 직접 흡수되고 나머지 80%는 소장에서 흡수된다. 흡수 속도는 농도와 양, 그리고 함께 먹는 식품이 종류에 따라 각기 달라진다. 빈속에 술을 마시거나 탄산음료와 함께 마시면 알코올의 흡수가 매우 빠르다. 그런데 안주로 단백질이나 지방을 먹으면 알코올의 흡수가 매우 더디게 되며 위 벽에 대한 영향도 무디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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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변시작시기생활의 지혜 2018. 2. 25. 00:30
너무 서두르면 변비나 야뇨증이 생길 수 있고, 그렇다고 방치하면 너무 오랜 기간 기저귀를 차아해서아이의 사회성 발달을 저해할 수 있다. 언제 시작해야 할까 혼자서도 걸을 수 있을 때 대소변을 가린다는 건 아이가 용변을 보고 싶다고 후 변기에 도착할 때까지 배변을 참았다가 제때 배출하는 것을 말한다.그러기 위해서는 뇌신경이 충분히 성숙해서 이 모든 과정을 통제해야 한다.아이가 혼자서도 걸을 수 있는 때가 되면 뇌신경이 근육을 제대로 통제학 있다는 뜻이므로 배변 훈련을 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볼 수 있다. 소변 간격이 2시간 이상일 때 2시간마다 소변을 본다는 것은 방광에 소변을 저장할 수 있고, 소변이 마려워도 아이가 어느 정도는 참을 수 있다는 걸 뜻하기 때문에 배변 훈련을 시작하기에 무리가 없다. 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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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식의 기본 원칙생활의 지혜 2018. 2. 21. 13:52
이유식은 영양 보충 외에도 아이의 평생 식습관과 건강을 결정짓는 중요한 과정인 만큼 진행의 원칙을 꼼꼼히 알아둔다. 첫 단추부터 잘 끼워야 성공할 수 있다. 언제 시작할까 생후 3~4개월경 미리 숟가락을 경험하게 한다 아이가 숟가락의 감촉에 거부감을 갖지 않고, 모유나 분유 이외의 맛에도 익숙해지도록 작은 이유식 숟가락으로 보리차나 묽은 미음을 한 스푼씩 먹여본다.아이 기분이 나쁠 때 숟가락을 들이대면 고개를 돌려 피할 수 있으므로 모유를 먹고 나서 기분이 좋은시간에 숟가락으로 먹이기를 시도한다. 백일~생후 4개월경 시작한다. 생후 4개월 이전에는 입에 무엇이 들어가면 혀를 밖으로 밀어내는 반사작용을 하기 떼문에 실패할 확률이 높다.그러나 4개월이 넘으면 아이의 장이 어느 정도 성숙해지고 혀로 음식을 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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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후 1~2개월 건강 돌보기생활의 지혜 2018. 2. 16. 00:30
건강 포인트 생후 1개월 검진은 반드시 받는다 정기검진은 아이의 전반적인 발육 상태나 선천성 이상 등을 알아볼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한 달 동안 아이를 키우면서 궁금했던 점을 미리 메모해두었다가 정기검진 시 병원에 가서 의사와 상담하고 적절한 조언을 얻는다.첫 정기검진은 출산한 병원의 소아과에서 받는 것이 보통인데, 해당 병원애 소아과가 없을 때는 집에서 가까운 소아과를 이용한다.이후에는 예방접종일을 아이의 건강검진일로 삼는다.B형 간염 예방접종은 태어나자마자 하는데, 한 달 후에 2차 접종을 해야 한다. 머리가 한쪽으로만 향하면 사경을 의심한다 아이는 머리뼈가 굳지 않아 머리를 한쪽으로만 뉘어놓으면 머리 모양이 찌그러질 수 있으므로 생후 1~2개월 동안은 아이의 머리 방향을 가끔씩 바뀌준다.하지만 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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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후1~2개월 아기 돌보기생활의 지혜 2018. 2. 15. 00:30
태어난 1개월이 지난 아기. 이제는 살이 올라 얼굴이 제법 통통해지고 키와 몸무게가 눈에 띄게 크는 한편, 눈과 귀도 발달하는 시기다. 발달 포인트 두드러지게 성장하는 시기다 생후 1개월이 되면 체중은 1kg 이상 늘어나고 키도 평균 3~4cm 정도 자란다.순조롭게 자라는 아이라면 하루 몸무게 증가량이 30g을 웃돌게 된다.그러나 이것은 평균적인 수치이며, 아이의 성장에는 개인차가 있으므로 건강하게 자라는지 먼저 체크한다. 엄마와 눈을 맞추고 웃는다 어둡고 밝은 것만을 겨우 구별하던 아이의 눈은 이제 희미하게 사물을 볼수 있는 정도가 된다.아이가 움직이는 것을 쫒아 눈동자를 움직이는 것은 시력이 발달했다는 증거.특히 사람의 얼굴 모양에 관심을 보여 익숙한 엄마을 보고 방긋 웃기도 한다.이때부터 모빌 등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