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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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과 우유를 가치 먹으면 좋은 이유생활의 건강지혜 2020. 4. 15. 21:41
술이 갖는 장단점 때문에 자고로 술을 일러 백 약의 으뜸이라 하기도 하고, 또 한편으로는 패가망신의 근원으로 몰아붙이기도 한다. 한두 잔의 술은 혈액 순환을 원활하게 하고 식욕을 증진하는 데 효과도 있다. 술의 주성분인 알코올을 흡수가 잘 된다. 한 되의 물은 못마셔도 한 되의 술은 거뜬히 마신다고 하는 사람이 많은데 그것은 물 보다 알코올의 흡수가 쉽고 빠르기 때문이다. 위에 들어간 알코올은 20%가 직접 흡수되고 나머지 80%는 소장에서 흡수된다. 흡수 속도는 농도와 양, 그리고 함께 먹는 식품이 종류에 따라 각기 달라진다. 빈속에 술을 마시거나 탄산음료와 함께 마시면 알코올의 흡수가 매우 빠르다. 그런데 안주로 단백질이나 지방을 먹으면 알코올의 흡수가 매우 더디게 되며 위 벽에 대한 영향도 무디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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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파나무 열매 효능약초 보감 2020. 4. 15. 00:05
신맛 없고 당질은 10% 함유 잎은 구토, 주독의 약재로 이용 비파 설명 비파라면 동양 고유의 현악기를 연상하게 되는데 식용하는 과실로 비파가 있다. 비파는 장미과에 속하는 상록 교목의 나무 열매이다. 이 나무는 높이가 5~10m가량이고 어린 줄기는 갈색의 털이 있으며 잎은 넓으며 가에 톱니가 있다. 늦가을에 흰꽃이 가지 끝에 여러 개 피고 열매는 이듬해 첫여름에 서양배 또는 비파(琵琶) 악기 모양으로 노랗게 익는다. 동남아시아의 온대, 아열대 지방이 원산인데 중국, 일본 등에서 과수나 정원수로 재배한다. 우리나라에도 남해, 거제도, 제주도에서 재배한다. 비 파주는 익은 비파나무 열매를 발효시켜 만든 낭만적인 술이다. 주로 생식을 많이 하나 소량은 통조림으로 가공되기도 한다. 과실은 60~70%가 과육이..